사랑뜰다락방의 너무나도 귀하고 예쁜 집사님들과 꽃나들이 했어요.

충남대학교 학생생활관 스카이라운지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우리에게 언제나 때를 따라 주시는 주님의 특별한 봄날의 작품 '벚꽃 길'을 감상했어요.

꽃만큼이나 벚꽃 길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 있었어요.

덕분에 푸릇푸릇한  젊은 기운이 천연비타민처럼 우리 몸과 마음을 힐링시켰답니다!!

한 주간 가정과 직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금요일 밤이면 몸 안에 피곤이 가득차도,

늘 기쁘게 다락방을 향해 달려와 주시는 우리 사랑뜰 집사님들이 너무나도 귀하답니다!!!

사랑하고 감사해요!!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이 제게 큰 기쁨이요 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