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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모든 일을 이루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Amazing Grace! 지난 5/20(금) 지난 30년 동안 새로남교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새로남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경배와 찬양에 이어 '디지털 타종' 영상을 보며 30년 동안 해마다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30년간 베풀어 주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교회로 대전 성시화, 중부권복음화, 민족복음화,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한마음 한입술로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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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새로남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



장차남 목사님(온천제일교회 원로, 증경총회장)께서는 "30주년을 맞이한 새로남교회가 처음 지팡이만 가지고 출발했지만 한 세대 만에 오늘의 은혜와 복을 받은 사실에 감사하며 출발 할 때의 초심대로 오직 지팡이만 가지고 다시 한 세대를 시작하라는 의미에서 이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하시고 지팡이만 가지고 출발했던 야곱, 모세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과 동행했던 이야기를 하신 후 "손에 잡은 지팡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에 잡힌바 되었다고 고백한 바울처럼 초심을 지켜야 한다. 30년 전에 지팡이만 가지고 출발했던 것 처럼 초심을 잃지 말고 다시 30년을 출발하는 새로남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1986-2016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 영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새로남교회에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원 목사님, 이상대 목사님, 설동호 장로님, 이효남 목사님, 박용규 목사님의 축사에 이어 현악4중주, 새로남기독학교의 축하공연과 레이저 아트 '은혜의 30년, 새로운 30년'이 이어졌습니다.


새로남 기수단 퍼레이드에 이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비전선포로 다시 30년을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나아가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남교회 30년의 시간 동안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남교회가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대전의 복음화와 민족복음화, 나아가 열방의 복음화를 위하여 열정과 연합 정신으로 형제교회와 동역의 사역을 이루어 나아가는 교회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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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공연과 새로남 기수단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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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 축사 -


김경원 목사님(서현교회, 교회갱신협의회 이사장, 한국목회자협의회 이사장)

새로남교회는 하나님으로 부터 특별한 은혜를 받은 교회입니다. 새로남교회 30년의 역사동안 에벤에셀, 여호와 닛시,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받은 새로남교회를 축복합니다. 다양한 사역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교단을 섬기고 나아가 한국교회를 섬기는 좋은 교회입니다. 이제 좋은 교회를 넘어서 위대한 교회로 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상대 목사님(서광교회, 미래목회포럼 대표)

30년의 역사동안  새로남교회는 교회다움의 대명사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의 희망이되었습니다. 오정호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성도님들께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향해서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남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설동호 장로님(한몸침례교회, 대전시 교육감)

다음세대를 사랑하고 부흥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새로남교회 설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사역으로 대전시를 섬겨주시는 새로남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음전파와 지역사회에 더욱 쓰임받는 새로남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이효남 목사님(새화성교회, 새목협 회장)

새로남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것은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의 은혜요, 좋은 목자를 만난 성도님들의 축복,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 합력하여 선을 이룬 은혜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로남교회가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는 교회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박용규 목사님(영상 축사,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새로남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새로남교회는 복음의 순수성을 계승하고 복음전파와 복음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설립 30주년을 기념으로 향후 30년을 더 의미있게 쓰임 받기 위해 준비하는 모멘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새로남교회가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며 아시아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귀한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