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통로
2016.06.28 10:17
누구가의 삶을 듣는 것은 많이 접하지만, 사모의 길을 걷게 되며 그 안에 순적하게가 아닌 때로는 폭풍우와 같이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은 참 어렵고 또 접하기에도 어려워 사모의 첫 발걸음을 떼는 이 시점 그 이야기 하나하나 듣는것이 어찌나 소중했는지 모릅니다.
라일락을 통해 나와 같은 이 처음 발걸음을 떼는 순간부터 현재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나의 남편과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를 통해 인도해오신 일들을 여러 선배사모님들의 글들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 기도의 방향성과 내가 사모로서 걸어야 할 그 길속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신하며 기쁨의 통로, 미리감사의 통로가 되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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