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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주말 2다락방 2016년 송년 모임
2016.12.22 11:37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저희는 송년모임을 이세호/박지영집사님댁의 영어학원확장 축하를 겸하여
둔산동 둥지아파트 상가에서 다소 늦은 20시에 모였습니다.
멀고 먼 안면도에서 1주일동안 약국을 운영하시고 돌아오시는 분,
토욜에도 10시까지 근무하시는 순원까지
마지막 모임은 기필코 모두 함께 하곺단 마음!!
정성스레 준비한 맛난 음식(사진으로 못 남긴에 후회가 됨 ㅠㅠ)으로 만찬을 나누고,
마지막 다락방 공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저희 다락방은 너무도 멋지고 예쁜 아이들이 많아요.
부모님들이 다락방하는 시간에 늘 함께 못 놀아주어 마음이 아팠기에
순장님께서 두 팀으로 나눈 윷놀이를 준비했지요.
갓 돌을 지난 아가까지 참여했다는...
담요를 벗어나면 '낙' '디또' '천국과 지옥' 등으로 인한 재미로
모두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쟁을 했으나 선물을 동일하게 ㅋㅋㅋ
김한기 약사집사님께서 모든 아이 한명 한명에게 맛난 비타민을 선물을 준비해주셨구요.
아이 한 명 한 명이 집사님앞으로 달려가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모습은 넘넘 아름다웠죠 ㅎㅎ
그 외에 집집마다 준비한 선물로 한 아름....
그 무엇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저의 권찰님은 늘 직접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다락방 안내를 할때마다 보내주셔서 모든 순원들이 늘 따뜻한 사랑을 느낀답니다.
입증자료는 '이제 다락방 안해요?ㅠㅠ
모든 아이들이 울상을 지어며 발걸음을 떼지않으려고 했다는.....
젊은 분들이 다락방을 사모하고, 마음을 모으는 모습에 늘 감동을 합니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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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주말2다락방 식구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수고하신 최영기 순장님과 류태자 집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한 마음으로 함께 하여 주신 모든 순원분들께도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