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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7년 4월22일 만년5다락방 용담댐 나들이
2017.04.23 14:15
너무도 화창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
하나님께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이태주집사님께서 근무하시는 곳이었고,..
다락방 가정들이 함께 하였기에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년5다락방 용담댐 나들이에 함께 한 다락방 가정들..
-진갑선순장님. 최미화 집사님가정(시온)..
-나원택. 김수진집사님가정(예림)..
-이태주. 신다혜집사님가정(하영,하진)..
-유지훈. 이혜영성도님가정..
-최완식. 권혁자집사가정(희락,희망,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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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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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7.04.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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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선
2017.04.29 20:26
다락방순원들 함께 동행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금강상류에 이런 댐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대전에서 출발할 때는 미세먼지로 하늘이 맑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했습다. 용담댐은 해발고지가 평화의 댐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높고 주변의 경관이 인적으 드물어서 그런지 매우 맑은 날씨였습니다. 용담댐 아래로 보는 풍경은 우리가 지구의 한부분에 서 있는 풍경을 보여주고 상류쪽은 댐안에 있는 호수는 대청호와 비슷한데... 물은 탁하지 않고 맑았습니다.
용담댐은 다목적댐으로 전기발전을 하면서 하류로 물을 보내고 있었고 도수로를 터널로 관통해서 전주.익산.군산.서천까지
상수도 용수를 보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왔습니다.
이태주집사님이 근무하는 정수장은 금산군전체가 식수로 사용하는 물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정수방법도 첨단수압필터를 적용한 공법으로 생산해서 3일정도 걸리던 정수방법을 57분만에 생산한다고 하니 놀라운 기술력과 무사고의 유지관리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어린자녀들이 아버지가 다니는 직장에서 와서 같이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갑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가족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이 많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용담댐 아래의 매운탕도 맛있습니다.^^
사랑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만년5!!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