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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한몸띵이 전민12 다락방 1박2일 MT 다녀왔습니다.
2017.06.10 22:30
한몸띵이 전민12 다락방은 지난 5/26(금)~27(토) 동안 무주 덕유산에 1박2일 MT를 다녀왔습니다.
일상의 바쁨을 잠시 잊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의 품에 있으면서
만물을 지으신 주님의 고마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여집사님들이 바베큐 식재료를 준비해 주시고 남집사님들이 고기를 구으시며 정겨운 식사시간을 보냈구요.
(남집사님들 고기 굽고 세팅하는 솜씨가 보쌈집 사장님 버금가는 것은 안비밀..)
아이들은 모처럼 이방 저방 뛰어 놀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것부터 마지막 정리까지 후다닥 해치우시는 집사님들을 보며 한몸띵이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ㅎㅎ
곤도라를 타고 향적봉까지 오르고 천미터 상공에서 파전도 먹어보구요.
그래서, 다락방 막내 도현이는 이제 태어난지 140일 정도 되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천미터 이상 올라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
대형스크린으로 심야 영화도 보고, 밤하늘에 밝은 별도 세고,, 함께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락방을 구성한 5가정이 모두 참석을 해서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귀훈집사님/고진영집사님
이동희집사님/이부희집사님
박상현집사님/한송이집사님
안재준집사님/이윤경집사님
유희상집사님/김영아집사님
작년 하반기 처음 만나 다락방을 이루고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어 여러운 상황들을 놓고 함께 기도해온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한 우리 다락방. 함께 한 시간이 비록 짧았지만 많은 사건(?) 속에서 함께 기도하며 중보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욱더 가까워진 듯 하여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 안에서 더욱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주님 안에서 똘똘 뭉치는 한몸띵이 은혜로운 다락방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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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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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17.06.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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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신
2017.06.10 23:21
형제와 동거함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종일관 웃는 모습이 참 은혜롭습니다.
떡반죽그릇까지도 복을 받는 일상의 은혜가 풍성한 다락방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안순기
2017.06.11 21:49
몸된 새로남교회 전민12 다락방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특별시 해맑은 믿음의 다음 세대들이 한평생 웃음 넘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이영표
2017.06.16 10:17
한몸띵이 된 다락방 모습~~ 넘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덕유산도 멋지지만 여러분들이 더더더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안에서 한 지체인 다락방의 에너지 넘치는 1박이 저희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너무 좋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