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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계룡다락방 종강예배
2017.07.15 00:11
새로남의 변방..
계룡다락방에서 종강모임을 가졌습니다.
사과가 그려진 작고 예쁜 카페에서
흔쾌히 룸을 빌려주셔서
서로 음식을 조금씩 준비해서 작은 파티를 해 보았습니다.
일찍 도착한 저희 가족은 예쁜 소품과 사진도 찍어보고...
올 여름을 성경말씀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성경을 읽으며 기다리는 설정샷(?^^)도 찍어봅니다.
함께 모여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감사기도를 마치고,
아이들은 바로 열심히 먹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먹을 것을 너무 많이 준비했다고 걱정했는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먹다보니...
그만 먹을 것이 동이나 버렸습니다.
말씀으로 우리를 먹이시던 순장님께서
몸소 밖에 나가셔서 더 많은 종류의 육의 양식을 공급해 주셔서
모든 것이 넉넉한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정돈하고,
찬양을 드리고,
'그리스도로 옷 입음'에 대한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마음에 담고 종강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벌써 방학이라니 아쉽기만 합니다.
더운 여름을 말씀으로 이겨내기를 다짐하며,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여집사님만들의 모임도 약속해봅니다.
더운 여름을 말씀의 은혜로 잘 보내고,
시원한 바람이 불 때에는
더욱 든든한 믿음으로 괄목상대하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는 행복이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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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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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2017.07.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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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기
2017.07.15 19:49
감사합니다. 집사님. 한집사님 사역훈련과 박집사님 제자훈련을 응원합니다. 샬롬. -
안순기
2017.07.15 19:44
은혜로운 주님께서 2017년 계룡다락방을 다시 출발케 하셨는데 이제
한 학기가 지났네요.
귀한 순원 집사님들과 자녀들과 더불어 복된 만남이 있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다함 없는 은혜 임을 고백합니다.
작품같은 사진과 글을 올려주신 왕성문 집사님 가정,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권찰님으로 다락방 살펴주신 김민창 집사님 가정, 든든하신 큰 형님 큰 누님 사희민 집사님 가정, 행복이를 품으신 상큼한 신혼부부 강신재 집사님 가정!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귀한 주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학기를 벌써부터 기대합니다.
샬롬^^* -
양병태
2017.07.15 23:05
참으로 예쁜 장소에서 종강모임을 하셨네요~^.^ 계룡 다락방이 새로남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 인 줄 믿습니다~~!!! -
안순기
2017.07.16 08:40
아멘입니다. 집사님. 격려해주심에감사합니다^^* -
강훈
2017.07.16 09:04
새로남의 변방이 아닌 충청남북,전라남북도 중심이지요^^대한민국 군대의 심장부이구요. 그 중심에 계룡다락방이 있네요. 카페를 빌려 멋지고 스토리있는 사진들이 참 좋네요. -
정수현
2017.07.17 08:26
안순기 집사님! 처음 파송받아 섬기시는 다락방을 이처럼 은혜롭게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김현정 집사님의 바쁜 서점 봉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동역하시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이 다락방이 일인그모카의 모범 다락방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박재서
2017.07.18 11:16
안순기 순장님과 집사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멋진 곳에서 아름답게 잘 마무리를 해주셨군요. 모든 분들 얼굴에 환한 미소가 끊이지를 않고 있고요.
왕집사님께서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찍어주셨네요 ^^ -
이영표
2017.07.18 19:08
화보촬영~~ 다락방 모습이 넘넘 아릅답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모습~~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 -
김화영
2017.07.20 14:32
안순기 집사님 20기 사역반의 영성 부장님 답습니다!!! 다락방 모습 넘 아름답네요 한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김시진
2017.07.21 23:04
믿음의 다락방, 새로남교회와 물리적 거리는 멀어도 영적인 거리는 그 어느 다락방보다 멀지 않은 영혼이 미소짓는 은혜의 다락방! 귀한 안순기순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순원 한분 한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순기순장님 김현정집사님의
섬김의 본을 통해 사랑과 은혜충만한
다락방의 모습을 느낄 수 있네요
카페 너무나 예뻐요
저희두 가보고 싶은 카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