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사택 화재로 소실된 함평진양교회 방문
2017.08.25 11:20
지난 7월 16일 폭우 뒤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교회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함평 진양교회(담임 허기녕목사)에 담임목사님과 김용태 장로님이 새로남교회를 대표해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학개 2:5-6으로 말씀 전하시고
새로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복구 과정에 큰 은혜가 넘쳐 이전보다 더 큰 기쁨의 교회 소망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진양교회에 새로남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2,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태 장로님, 오정호 목사님, 진양교회 허기녕목사님, 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님,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님
▲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진양교회가 지난 7월16일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 상황을 설명하고 계신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님, 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님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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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2017.08.25 11:45
주님의 마음으로 전해진 봉헌이 함평 진양교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촌교회를 지키며 헌신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주님의 더 큰 위로가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정민
2017.08.25 15:07
다시금 주님의 교회가 재건되어 주의 복음이 더욱 왕성해지기를 소망합니다...우리 새로남교회가 이 귀한 일에 동참한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
김태수
2017.08.25 17:49
주님의 교회를 재건하는 것 우리 모두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위로와
은혜,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김시진
2017.08.25 19:43
하나님의 위로가 가장 절실히 필요한 때에 그 도움이 손길이 되어준 새로남교회의 타이밍의 헌신이 귀하고 복됩니다. -
양혁승
2017.08.26 06:16
http://newspower.co.kr/sub_read.html?uid=35168§ion=sc4§ion2=
새로남교회, 진양교회 화재 복구 성금 전달
오정호 담임목사와 김용태 장로, 진양교회 방문해 2000만원 전달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지난달 화재로 예배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함평 진양교회(담임 허기녕 목사)에 화재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당회 서기 김용태 장로와 함께 지난 24일 진양교회를 방문해 진앙교회 허기녕 목사와 예장합동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 복구위원장 서종석 목사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학개 2:5-6 말씀을 통해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더하기를 바라며,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하루 속히 예배당이 더욱 아름답고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간절하게 기도했다.
새로남교회는 진양교회의 화재 피해 소식을 듣고 당회에서 성금 기탁을 결의했다. 특히 현재 중등센터를 건축하는 가운데 있지만 진양교회를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성금으로 여겨진다. 새로남교회는 수년 전 홍수피해를 입은 농촌교회의 복구에도 참여해 도시교회의 사랑을 함께 나눴었다.
진양교회는 지난달 16일 오후 4시 교회 식당에서 발생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예배당과 사택, 식당 등 교회 건물 전체가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새로남교회가 복구 성금을 전달하게 되는 과정에는 진양교회 예배당 복구 특별위원장으로 섬기는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가 큰 역할을 감당했다. 오 목사와 서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동기로 평소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에 대해 마음을 모아 왔다. 오 목사는 "새로남교회의 섬김이 마중물이 되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가 진양교회를 돕는데 더욱 힘쓰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파워에 기사가 올라갔네요^^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간격을 좁히는 섬김은 늘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는 것 마냥 아름답습니다~ 디아코니아의 발걸음이 저희 새로남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
최대근
2017.08.26 13:20
진정한 사랑과 나눔이 실천되는 현장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새로남교회의 온정과 사랑이 진양교회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가득하였으리라 여겨집니다. 무더위 날씨와 집중 호우 속에서도 현장까지 달려가서 위로와 사랑을 전하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고일국 목사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
주상헌
2017.08.28 09:16
교갱협 수련회를 마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달려가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의 열정과 사랑에 담긴 주님의 그림자를 봅니다.
우리교회가 전달한 성도들의 마음이 불씨가 되어 벽돌이 되어
진양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초가 되리라 믿습니다.
허기녕목사님과 사모님 힘 내십시오!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
제영광
2017.08.29 10:38
함평천지에 자리잡은 이 아름다운 교회가 화마를 극복하고 다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로 복구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남 교회와 담목사님의 섬김에도 감사드립니다. -
안순기
2017.08.29 18:45
우리 새로남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함평 진양교회가 재건되어 온 성도가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
심민호
2017.08.29 20:38
제가 속한 신앙 공동체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담임목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장로님도요 ^^) -
김남정
2017.08.30 09:08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구호가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기도로, 사랑의 실천으로 구현되는 우리 교회.
차암~아름다워라 새로남 교회는~
내 아버지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내 아버지 역사하신 그 영광 크시도다~~~ 할렐루야~!
이웃의 아픔을 보고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앞장서서 달려가신
담임목사님과 김용태 장로님~
이웃교회 사랑, 교회연합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참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는 대로 고향 함평의 진양교회가 주님의 품에 안김으로
회복되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크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계~속 기도의 무릎을 쉬지 않겠습니다. -
이영표
2017.08.30 12:36
우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서로 돌보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사랑이 흘러넘치는 사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살펴보아 돌아보는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