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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한국 교회에서 영향력 있는 많은 목사님들의 좋지 않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소식의 대부분은 성스캔들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부족하고 연약하기만 한 저와 같은 사람도
한국 교회 미래가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염려가 되고,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 또한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는
외면하고 싶지만,외면해서는 안되는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구체적인 사례와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어느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는데,
이번 라일락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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