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미남 순장님들의 안내가 돋보였습니다.
한가족 순련회와 연계된 말씀과 순서를 통해 또다시 교구 수련회의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목양 3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기도책 1분 안내도 돋보였죠~^ 표준전과~? 그렇죠. 동아전과보단 낫죠~^^
(우리 교회 서점에서 만원에 판매 중인데요~)
"바에쉬" 추억의 영상을 통해 또다시 보게된 이스라엘 최악의 왕의 모자. 이크~!
아합이네~ 악역을 연출했던 저로서 죄책감과 상처가 내속에서 또 찌글거렸지만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아멘~!! 을 소리높여 찬송하면서 치유와 회복~!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주의말씀을 또다시 마음에 새긴 시간이었어요.
모자이크영상을 찬송 앞에서 끝내고 실제적인 찬송을 순장특송으로 부르게 하고
모자이크 내용과 연결해 그 이후의 성경말씀을 연합예배 설교말씀으로 선정하신
우리 안대진 교구목사님은 정말 영성이 깊고 지혜로우신 분이예요.
뜨거운 열정으로 전하시는 말씀 속에서 불같이 임하시는, 불로써 응답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도 충만했구요~^^
지난 수련회 모자이크에서 인기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그 내용과 작품성, 연출실력 면에서는 최고의 수준이었다던 목양3연출팀~!!
은혜로운 연합예배를 준비하시고 감당했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We pray God might bless all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