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 6다락방 순원들이 가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변산에 도착하자마자 싱싱한 회를 떠와, 장금이 실력을 가지신 김명숙 집사님의 끝내주는 매운탕과 함께 만찬을 가졌죠~~

남산만해진 배도 꺼트릴 겸 바닷가에 가서 낭만적인 풍등 날리기도 구경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꽃놀이로 첫날의 이벤트를 가졌던 그날...

둘째날, 채석강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며 격포항 산책을 했었죠.. 월평 6다락방의 귀염둥이 아이들.

야유회의 필수요건 단체사진을 남긴후,

깨소금 쏟아지시는 우리 순장님 부부십니다.^^

2학기때 합류하셔서 이미 적응 완료하신 김의년, 신은실 집사님 가족

우리 다락방의 비타민 연대경, 김성자 집사님 가족

저희 가족이네요^^

유난히 햇살이 뜨거웠던 날이었지만 아이들은 격포항 방파제길을 바다를 만끽하며 끝까지 걸어 등대에서 한컷을 남겼네요. ♥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쁜 격포항 방파제길(이상온 순장님의 작품이네요^^)

내소사 가는길 돌다리에서 한쌍의 원앙같은 장진우, 김명숙 집사님 부부시네요.

내소사 전나무길에서 이상온 순장님, 김은희 집사님의 애정 가득한 산책으로 변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