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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남8다락방 봄트래킹
2018.04.07 21:31
남8다락방(담당목사 : 김시진 목사, 조완식 순장)에서는 2018. 4. 7.(토) 대전 대덕구 이현동 주변에서 트래킹을 하면서 친교를 다졌습니다.
새벽다락방을 마치고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봄의 향기를 벚꽃과 나무들로부터 느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다락방 모임을 사모하는 다락방 식구들(남9명 : 조완식 순장, 이승일 집사, 신현구 집사, 임재환 집사, 김기현 성도, 윤효근 성도, 최영진 집사, 류호철 성도, 송영상 집사)이 모두 참석한 이번 봄나들이에서는 트래킹을 한 후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는 찻집 하늘강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락방 식구들간에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탄진 맛집 부추칼국수집에 가서 바지락과 해물가득한 부추칼국수를 함께 먹으며 육신의 양식도 배불리 채웠습니다. 앞으로도 남8다락방은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모이기에 힘쓰는 즐거운 다락방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함께 교제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배우고 살아가는 남8다락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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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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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2018.04.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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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
2018.04.07 22:30
늘 모이기를 힘쓰는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하나님이 빚으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멋진 추억을 찍고,
다양한 이야기 속에 서로를 알아가고,
추위를 녹이는 따뜻하고 맛난 칼국수도 먹고~
너무나도 좋았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
윤효근
2018.04.07 23:05
다들 좋은 분들과 함께 한 귀한 시간 .......
어느덧 다락방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 시기에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층 더 조완식 순장님과 순원분들을 더 알아가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한분과 한분 살아가는 얘길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은혜롭고 재미진 시간을 보냈네요.
맛난 음식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순장님 이하 순원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신현구
2018.04.07 23:12
새벽에 다락방 모임 마치고 가서 좀 피곤했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봄꽃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부추 해물칼국수는 다시 한번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준비하시고 참석하신 모두들 수고하셨고 주일을 준비하는 평안한 밤 되세요~~ -
안순기
2018.04.09 07:45
남 8다락방의 벗꽃길 트래킹이 참 좋아 보입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이구요. 다락방 야외 나들이 한 번 다녀오면 서로 서로 더욱 친해지는 것 같아요. 남 8다락방 화이팅입니다^^* -
윤경호
2018.04.09 13:45
이 승일 집사님 순장 내려놓으신 거에요? ㅎㅎ 남 다락방 만의 은혜와 우정을 나누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홧팅!!! -
이영표
2018.04.09 13:58
쌀쌀한 꽃샘추위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동역의 은혜가 가득합니다.. 할렐루야!! -
임재환
2018.04.09 18:18
첫 야유회였는데,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찬바람으로 산책은 짧았지만 너무 상쾌했고, 커피한잔과 함께 남다락방 형제들만의 진솔한 대화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안함과 쉼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남8다락방의 행보가 점점더 기대되는 하루였고요. 이끌어주신 순장님과 여행 준비해주신 윤호근 성도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
박재서
2018.04.10 09:13
와.. 멋진 시간이 되었겠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 ^^
저희 다락방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성철
2018.04.11 00:15
순원들과 조완식순장님과의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남다락방의 나들이 보기 좋습니다 -
송영상
2018.04.11 01:07
덕분에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엇습니다. 순장님과 준비해주신 윤호근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
홍석환
2018.04.16 11:41
반가운 분들이 보이네요. 만남이 축복입니다. 만남이 은혜입니다. ^^ -
김지환
2018.04.23 17:25
형제님들의 단합이 느껴지는 정말 멋진 다락방이네요!^^
다락방 모임 처음인데 토요일을 이렇게 온전히 하나님 은혜로 시작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남8 다락방 앞으로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