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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페스티벌(Mafe)은 대학1부(마하나임)에서 주최하는 전도축제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다림’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며 영혼들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합니다. 이번 Mafe는 과감하게 뮤지컬을 도입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더불어 이어지는 복음제시 말씀에 대한 마음의 토양을 다질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Mafe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소망합니다.

- 시간 : 2011. 11/13(주일) 오후 3시
- 장소 : 글로리홀(워십센터 3층)
- 순서 :
1부뮤지컬 '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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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개요:
기다림에는 두 가지가 있다. 기다림의 진심이 전해지는 통한 기다림, 반대로 기다림의 진심이 전해지지 못한 엇갈린 기다림이다. 이런 두 기다림은 극중에 등장하는 두 아버지의 기다림으로 표현이 된다. 한 아버지는 딸에게 많은 미움을 받고 오해를 샀지만 아버지가 사고를 당함으로 인해 그 기다림을 딸이 깨닫게 되고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아버지는 진심과는 달리 아들과 계속 엇갈리게 되며 끝내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비극을 맞게 된다.
두 아버지로 표현된 하나님의 마음, 이때까지 하나님의 기다림과는 엇갈린 길을 가게 된 영혼들이 이 뮤지컬을 통해 하나님의 기다림을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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