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대전성시화운동축구대회 3
2013.10.05 19:45
경기 시작전에 모두 먼저 모여 감독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긴장된 순간에 최석진감독님의 한 마디가 참 우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모두가 귀를 쫑긋입니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FC 새로남 자랑이자 기쁨인 Happy Time~ 여전히 서로 즐겁고 반갑고 행복하게 서로를 만져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날인 만큼 더 긴장하기 쉬운데, 긴장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저 행복한 모습만 보이지요? ^^ 역시 최고~
감독님 리드로 가볍게 드로잉, 런닝으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가 코앞입니다 경기전 감독님께서 선발 엔트리 발표를 해주시고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긴장된 순간도 우리는 역시 웃습니다.
감독님의 말씀에 모두가 집중된 모습! 3차원 촬영 같네요~
예선 첫 경기전에 두팀이 모두 모여 기도로 시작합니다. 물론 모든 경기 다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찹 좋네요 ^^
선발 선수 입장전에 순간 역사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모든 순간 순간 살아있는 우리 모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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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찬
2013.10.07 19:02
우린 늘 하던대로 ^.^ -
김영수A
2013.10.07 23:37
ㅋㅋㅋ 암요 암요~ 역시 우리 FC 새로남이 무조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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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섭
2013.10.08 12:46
이번 대회에서는 한번도 팽팽한 경기가 없었던것같습니다. 왜냐구요? 우리가 항상 압도 했던것 같아서죠... -
김영수A
2013.10.10 14:35
커거거 집사님 저 자신감~ 사진을 찍던 저는 아주 속이 타드만요~
오히려 죽어라 공격하는데 골이 계속 안 들어가면 더 불안하죠~
하도 안들어가 뛰는 선수들이 답답해 하는게 여기저기 보이는데~
휴 얼마나 불안하던지~ 역시 감독님 말씀처럼 한골! 막상 들어가니
그때사야 우르르 골도 나고~ 결승전도 으아 끝내 계속 피 말리고~
그 덕에 멋진 발리골이 나왔지만요~ 아 수비입장에서는 그렇겠군요~
저희 공격을 위협적이게 그렇게 별로 당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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