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다고요?
아직 예배 드릴 줄 모른다고요?
천만예요
이렇게 에쁘게 예배드리는걸요^^
순수한 우리 아이들처럼
멋지게 예배드리는
엄마, 아빠들이 되시기를...
4,5세 친구들~~
유아부로 빨리 빨리 오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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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010.04.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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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A
2010.04.26 15:50
예배 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이나 기도할 때 끝까지 눈을 꼭 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제 마음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몰라요.^^
어린아이처럼 되라는 말씀을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 같아요.^^ -
하지숙
2010.04.26 17:53
우리 아이들 예배태도가 넘~ 좋네요. 기도하는 모습은 진지하고, 찬양하는 모습은 밝고 좋아요. 우리 다락방 예쁜 귀염둥이 예하의 모습도 보이네요...
영아부때 영수 친구들이 부쩍 컸네요...
몇일전 영수에게 "기분이 좋아요"란 책을 읽어주며...
엄마: 영수는 언제 기분이 가장 좋니?
영수: 유아부 예배드릴 때요, 기도할 떄요...
뜨아~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대답을 하는 영수를 통해,
저도 늘 예배에 대한 기쁨과 감격이 새로와 지길 기도했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주일학교, 좋은 전도사님,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유아기때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
송태희
2010.04.26 18:05
아..영수의 대답에 저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가면서 유아부 아이들이 그런대요
"엄마 왜 유아부는 한번 가는데 어린이집은 많이 가?"
아하...매일매일 유아부에 오고 싶어한다는 우리 멋쟁이들^^
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도로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유아부가 되도록 달려갈게요
우리선생님들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우리들 눈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하나님 보시기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축복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