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예배드릴 수 있어요
2011.03.09 20:20
찬양은 즐거운 것~~
기도하기 전에 쉿!쉿! 엄마가 먼저 보여줍니다
아직 몸도 잘 가누지 못하지만 그래도 엄마랑 영차~~
기도손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엄마!
야~~신나게 찬양해야지~~
아가도 엄마도 두 눈을 동그랗게~~
엄마처럼 해 보렴 ~ 하나님의음성에 쉿~ 귀기울여요
선생님들이 많이 사랑해줄게^^
예배실을 가득 메운 신앙의 어머니들..멋지십니다^^
누워있는 아가에게도 가르쳐주어요~~
아가들을 축복하는 예수님처럼 목사님께서 축복기도로~~
아빠랑 붕어빵 채은이~ 근데 아빠가 누구실까? ㅋㅋ..맞춰보세요^^
파티를 열어볼까요~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형아야~지금 뭐하는 걸까? 음~생일파티 하는 중이야~~
노란 병아리처럼 아가들도 뼝뼝뼝뼝~
나도 열심히 들을거야..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말씀을 읽어줘야지~
선생님들의 기도로 쑥쑥 자라나기를~
이건 뭘까..낯선 카메라를 잡아먹을듯~~
비행기처럼 기쁜 마음 가득~~
엄마도 아가도 선생님도 하하하~하나님도 우와~
아가들도 예배 드릴 수 있어요!
예쁜 아가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현지야 현지야 뭐하니~~뭐하니~~
엄마 엄마 저 분은 누구야~ 참 재미있다..^^ 그렇지..아가야~~
정성으로 헌금을 드려요~
두손모아 드려야지 이렇게 이렇게^^
그런데 이 카드도 내야 하는 거예요? 이리 줘 보세요 나 잘 나왔나~~
우리반 모두 모여 선생님과 함께 찰칵!
사이좋게 드릴 줄도 알아요!
이제 몸을 풀어볼까~체조도 아가들과 함께^^
거센 바람이 불어 손이 꽁꽁~ 입김도 호호~~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만은 매서운 바람을 이겼습니다
"모두 모여라 어서 어서 모여라"
엄마들과 아가들의 발걸음으로 금새 조이1홀이 북적였습니다
개강예배에 참여하고자 종종 바람을 헤치온 온 엄마들~~
예쁜 아가들과 열정을 품은 엄마들 앞에 차가운 바람은
아무런 방해물도 되지 않았답니다
"아가들도 예배드릴 수 있어요"
아암~~물론물론~사랑해요 영아부 가족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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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숙
2011.03.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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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1.03.11 13:25
우와..현지 참 예쁘다..^^ -
류수영
2011.03.11 18:32
우와~ 영아부 그립다.
하영이 예쁜 오하영이 보이네요? -
남수경
2011.03.14 10:22
예배를 배워가는 우리 아가들 참으로 아름답고 예쁘게 보이네요~전도사님들과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우리 주형이는 생일파티하는데 한사코 끼어들더니 기어이 배경사진에 함께 나왔네요~ㅋ 나서기 좋아하는 우리 주형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정아G
2011.03.21 16:25
류수영집사님~ 영아부에 놀러오셨네요. 하영이도 찾아 주시고... 하영이 유아세례 축해하주시고 감사해요^^ 저도 가끔씩 집사님과 한 다락방으로 지낼 때가 그리워요ㅎㅎ
울 준수도 뒷 배경인물로 3컷 찍혔어요...ㅋㅋㅋ
유아부 올때 마다 형아랑 헤어지기 싫어하는 준수...
그래서 예배 적응을 늦게하는 것 같아요...
분반해서 간식먹을 때 즘 기분이 풀려 집에 갈 시간엔 안갈려 하는 준수...
형아 따라쟁이 준수...
형아랑 준수랑 연인 관계가 되어 버렸어요...
형아도 준수랑 헤어지기 싫어하고...
같이 있는걸 너무 좋아하는 형제들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