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목사님!! 우리 아들 일기를 공개합니다
2005.09.02 10:44
>목사님!
>2학년 장지호 엄마입니다
>
>작년엔 성경읽기 엄두도 못냈는데 다행이 한그림성경으로 읽게 해주셔서
>지호가 네번이나 읽을 수 있었고요 아주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저도 아주 행복합니다
>
>아직 1독을 끝내지 못한 저를 독려하며 이야기중에 성경속 말씀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더많이 읽은 아이들도 있지만 지호가 자랑스럽고 또 지호의 마음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도 힘나시죠? ^____^
>행복한 한주 되세요
-------
행복한 정도가 아니라 감동, 감격입니다.
마냥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했던 지호가
성경을 통해서 이렇게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또한 유년부를 사랑하고, 또 아껴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지호가 멋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학년 장지호 엄마입니다
>
>작년엔 성경읽기 엄두도 못냈는데 다행이 한그림성경으로 읽게 해주셔서
>지호가 네번이나 읽을 수 있었고요 아주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저도 아주 행복합니다
>
>아직 1독을 끝내지 못한 저를 독려하며 이야기중에 성경속 말씀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더많이 읽은 아이들도 있지만 지호가 자랑스럽고 또 지호의 마음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도 힘나시죠? ^____^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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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정도가 아니라 감동, 감격입니다.
마냥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했던 지호가
성경을 통해서 이렇게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또한 유년부를 사랑하고, 또 아껴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지호가 멋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