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수고많으셨어요~
2010.07.25 09:19
여름캠프 과정속에서 얼마나 큰 수고를 하셨습니까~^^
목사님의 넓고 큰 사랑의 품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어린 영혼들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과 애환^^의 마음이
어디서 올까를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한 날마다의 관조와 성찰속에
그사랑이 넘쳐흘러서
어린 심령과 동역자 교사의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함께 발로 뛰며 충분히 도움드리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어린심령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약해진건 아닌지 하고 자성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 이전에
한 영혼에 대한 절절한 그 마음이 식어진건 아닌지
점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고의 땀방울과 사랑의 눈물이
말씀의 자양분 되어 아이들의
꿈과 비전에, 그리고 그 믿음위에
꽃피고 열매맺을 것을 위해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