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팀에서 무주로 단체 MT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서 대형버스를 타고 무주리조트에 도착해서
오전에는 초보자를 위한 스키강습회
점심은 버스 주차장에서 야외 도시락식사(추웠지만 너무 맛있었음)

오후에는 본격적인 스키타기가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환한 웃음과 마지막 가는 겨울을 잠시 잡아두고 싶은 마음으로 부지런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슬로프를 타고 쏜살같이 내려우는 모습이란........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그냥 저들의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
(여기서 카메라는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를 말함)에 담기에 바빴답니다.
물론 오전에는 혼자서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 정상에 올라 주변풍경을 찍었답니다.

김상준 목사님을 비롯하여 강경인 집사님, 오은석 집사님
그리고 동참해 주신 선생님.
참여해 주신 외국인 여러분
오늘의 이 기분을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