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처음 경험해보는 행사였고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고 보람있는 한달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히브리서 10장 24절 말씀처럼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면서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진행 담당자의 일원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모두 이해해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떨어져있는 저는 의미있는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물론 하나님 덕분에.
그런데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이 점점 더 생각나네요. 서울에 혼자 계신 어머니도, 지난 2월에 소천하신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그래도 신비로운 하나님의 섭리로 제가 국제교회에서 봉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의 경험들이 앞으로 하나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을 바라고 믿고 기다립니다.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들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 모두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