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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셋째날, 1월 3일(금) 오후 2시 47분에 김진안 집사/조예송 성도님 가정에 귀한 첫째 딸, 송하(4.02kg)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이 가정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도록 채워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조예송 성도님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