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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5일(토) 은혜가득한 날, 오전 8시 34분경에 하나님께서  정대형/김빛나라  가정에 귀한 아들(첫째, 3.13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합니다. 주님 주신 귀한 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께 기쁨이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아내 김빛나라성도님이 건강하게 회복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