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과 삶으로 써내려간 기도(오정호 담임목사님 추천사)
제가 아는 김남정 안수집사님은 “하나님의 은혜”에 이끌리는 분입니다.
사실 기도는 짜내는 것이라기보다 샘물처럼 우러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이끌리지 않고서야 샘물처럼 우러나오는 기도생활이 가능하겠습니까? 김집사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기도의 알파와 오메가임을 삶으로 보여주는 분이십니다. 본서에 기록된 많은 부분은 이 글을 쓰신 김집사님의 삶의 흔적이며 간증 그 자체입니다. 누구나 빌려온 이론으로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지만, 그 생명력은 얼마 못 갈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서는 필자께서 삶을 던져서 온 몸으로 쓴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서는 또한 이론적인 부분도 튼튼합니다. 저자 김집사님은 오랫동안의 공무원생활을 통하여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부분이 강합니다. 믿음의 안목을 통하여 내용을 적절하게 배치하였음을 한 눈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부분은 반드시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체제가 세워져야 합니다. 본서가 이론적인 뒷받침이 분명하다는 것은 기도생활을 다룬 책으로서 가지는 또 하나의 강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집사님께서는 기도생활과 합하여 교회생활에서도 조화와 열매를 맺고 계십니다. 지역 교회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시고 동역자들과 함께 성심으로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많은 이들이 지역 교회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위험을 간파하고 계십니다. 집사님은 교회 봉사에 적극적이시며 그 바쁜 중에서 본교회의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성실하게 마치시고 소그룹 인도자로 봉사하고 계시고 교회에서 까다롭기로 이름이 높은 중등부 학생들을 맡아 가르치고 계십니다.
이제 김집사님 자신의 기도생활의 축복을 한국 교회 뭇 성도님들과 공유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발간한 본서는 성도님들의 기도생활에 새로운 전환점과 도전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확신하며, 이에 일독을 권합니다.
추 천 사(새화성교회 이효남 목사님)
지난 한세기 동안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은 뜨거운 새벽기도에 있었습니다. 골방에서, 예배당에서, 산에서 밤을 지새우며 주님께 부르짖던 무명의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교회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민족을 살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교회의 새벽기도는 세속적 분주함과, 영적 나태함속에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즈음에, 가뭄에 단비처럼 냉랭했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잠자던 영성을 깨울 훌륭한 새벽기도 관련 저서가 나오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자 김남정 집사님은 기도의 이론가가 아니라, 기도의 실천가로서, 그동안 치열하게 새벽기도를 드리며 온 몸으로 체험한 하늘보좌에서 주님께로부터 부어진 은혜와 응답의 보석들을 이 책에 생생하게 기록해놓았습니다. 이 한권의 책이 메말라가는 한국 교회 성도들의 새벽영성에 다시 한번 강력한 불씨가 되고, 도전을 줄것을 확신합니다. 이 책이 순수하고 뜨거웠던 새벽영성을 간직했던 믿음의 선대(한문)와, 후대(한문)들을 연결시키는 교량(한문)이 되리라 확신하며, 기쁘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추 천 사(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님)
새벽기도는 목회자든 평신도든 누구에게나 숙제와 같은 것이다. 숙제를 할 때 도움을 주는 해답지가 옆에 있으면 왠지 든든해 지지 않는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해답지가 있으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기쁨을 주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이 책을 보는 순간 처음에는 너무 놀랬다. 왜냐하면 저와 함께 중등부교사로 동역하셨던 김집사님께서 쓰셨다는 것 때문이었고 그리고 놀랜 가슴을 진정하고 다시 보니 너무 감사했다. 왜냐하면 이 책을 보고 함께 따라하고 함께 도전할 구름같은 새벽기도 동역자들이 더 많이생길 것에 대한 예견 때문이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벽기도의 표준전과이다. 옆에다 두고 새벽기도의 숙제를 즐거운 마음으로 풀어보자.
추 천 사(열두광주리교회 오대희 목사님)
이 책은 새벽기도에 대한 이론과 실재가 겸비된 탁월한 책입니다. 저자의 새벽무릎의 훈련과정과 깊은 영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감없이 보여 줍니다.
새벽기도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며 우리의 믿음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강력한 권면과 누구나 새벽기도를 도전할 수 있는 실재적인 지침과 훈련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전 성도의 필독서가 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자 서문
사실 제가 새벽기도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한다는 것이 두렵고 외람된 생각이 듭니다. 많은 목사님들도 계시고 저 이외에도 새벽기도를 통하여 한국기독교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평신도들도 적지 않은데다 저의 새벽기도 방법이 남에게 내놓을만한 것인지도 걱정이 돼서입니다. 그리고 저 자신은 새벽기도를 지속해온 것 외에 아직도 내놓을만한 신앙적 업적이 없는 어줍잖은 신앙인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새벽기도가 체질화되지 않아 안간힘을 쓰는 주위의 많은 믿음의 동료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안타까움과 견딜 수 없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특히 금년은 마르틴 루터가 1517년, 면죄부 판매를 비판한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城 교회에 써 붙이면서 시작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종교개혁의 본질은 교회개혁이고 교회개혁의 중요한 부분이 성도개혁이라면, 성도개혁의 중요한 부분이 기도의 개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기도의 개혁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십일조가 신앙생활의 기본이듯 이 민족의 모든 교회 성도들이 하루의 첫 시간을 새벽기도로 봉헌하는 것이야말로 개인 경건생활의 진정한 개혁이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은 체험적으로 새벽기도가 성도의 신앙성장과 교회의 부흥에 유익한 것을 알기 때문에 성도들을 새벽기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 새벽기도기간을 1년에 몇 차례씩 만들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처음에는 기세좋게 도전을 했다가도 차츰 새벽기도 기간이 끝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고 끝나기가 무섭게 평상으로 돌아가기가 십상입니다. 목사님들이 쓴 새벽기도에 관한 책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 책들을 보면 목사님들은 사명을 받고 훈련을 받은 만큼 새벽기도가 체질화되어 있기 때문에 주로 새벽기도의 당위성이나 필요성, 유익한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에 관한 한 평신도가 직접 쓴 책이 오히려 성도들의 새벽잠을 깨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찾기가 쉽지 않았고 겨우 찾은 책도 여전히 간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에게 새벽기도시간은 농부처럼 일찍 일어나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로 일구어 놓은 소망의 밭에 탐스럽게 익어가는 응답의 열매들을 만져보는 축복된 시간이요 수확의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루 중 소중한 시간입니다. 저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계속하여 왔습니다. 새벽기도가 없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에도 셋집의 지하실에서나 미국인 교회에 나가 혼자서 기도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새벽기도만은 절대 빼먹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새벽기도를 지속하는 것은 새벽기도가 신앙성장이나 건강에 유익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새벽기도 자체가 너무 좋아서입니다. 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 교회로 오는 시간, 반겨주시는 하나님, 찬송과 목사님의 설교말씀, 기도중의 은혜, 집으로 돌아갈 때의 영적인 뿌듯함과 활력, 생활 속에서 감지되는 응답의 확인 등, 이 모든 것을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기 때문이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새벽기도에 도전하여 많이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 평범한 성도였습니다. 매사에 소극적이고 비판적이며 불성실한데다, 술과 세상 쾌락을 의지하던 제가 이렇게 새벽마다 무릎꿇는 사람이 되고 믿음과 소망, 그리고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성실한 사람으로 변화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참으로 기적 같은 일입니다. 저는 새벽기도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새벽기도에 중독되면 세상이 주는 어떤 것에도 결코 중독되지 않습니다. 새벽에 무릎꿇는 사람은 절대 세상에는 무릎꿇지 않게 됩니다. 무릎꿇고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제 속에서 일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저는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의 자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생활은 새벽기도를 중심에 두고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저의 모든 일은 새벽기도의, 새벽기도에 의한, 새벽기도를 위한 것으로 귀결됩니다.
따라서 저는 이 책에서 새벽기도가 어렵기만 한 이유를 밝히고 새벽기도를 체질화할 수 있는 방법과 ‘새벽기도 40일’과 ‘365일’에 도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새벽기도 노하우를 묻는 동료 집사님들에게 나름대로 정보를 제공하여 그분들을 새벽사람으로 만드는데 일조하였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는 “특새 집사님(특별기간에만 새벽기도 하는)”들이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어렵지 않게 “날새 집사님(날마다 새벽기도 하는)”들로 변화되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저는 새벽기도인이 되고싶어하는 제자훈련 동기생 K집사님을 비롯한 이 땅의 많은 남녀 평신도님들, 그리고 우리 자녀를 비롯한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어 저보다 더 훌륭한 새벽기도의 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오늘도 새벽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이 나라의 온 평신도가 일어나 평생 새벽기도의 거룩한 사역에 동참함으로써 거대한 새벽기도의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천만 성도들이 성결한 삶으로 세상을 이기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과 사역에 전 생애를 바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우리는 오늘도 또 내일도 새벽기도를 멈출 수 없습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음란과 방종의 밤의 문화에서 과감히 탈출하여 새벽무릎으로 하루를 열어가는 새벽이슬 같은 기도자들로 변화되기까지. 그리하여 이 땅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다스려지는 푸르른 예수의 계절이 오기까지.
늘 저의 새벽기도를 칭찬하시고 등을 두드려 격려해주심으로 저의 오늘이 있게 한 우리 새로남교회 성도들의 영원한 스승 오정호 담임목사님, 중보기도로서 격려해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동역자이신 순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바칩니다. 그리고 졸필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격려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출판사 사장님과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차 례
제1부 새벽기도는 정말 힘들어
1장 새벽기도는 꼭 해야 하나?1
1. 새벽기도 없는 미국1
2. 새벽기도 무용론2
3.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뜻3
4. 새벽기도는 능력과 기쁨5
2장 새벽기도의현실
3장 새벽기도는 왜 어려운가?
1. 전화설문8
2. 인터넷자료10
3. 목사님들의 시각11
4. 필자의 경우12
제2부 기도에 대한 질문들
1장 하나님이 과연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14
2장 꼭 부르짖어야만 하나?15
3장 응답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17
4장 하나님의 음성 맞나?19
5장 왜 응답이 없으신가?20
6장 기도는 꼭 길게 해야 좋은가?21
7장 바쁠수록 더 오래 기도해야 한다고요?22
8장 성령님은 정말 기도를 도와주시는가?26
9장 금식기도는 새벽기도에 도움이 되는가?29
10장 꼭 중보기도를 해야 하나?30
11장 기도줄이란 무엇인가?32
제3부 체질화가 우선이다
1장 새벽기도 체질화를 위한 변수36
2장 체질화를 위한 변수관리36
1. 새벽기도 동기부여36
2. 기상훈련38
3. 기도준비39
4. 수면지식40
5. 절대 수면시간의 확보42
6. 숙면의 확보44
7. 기도 골방의 구축47
8. 식사패턴48
9. 절제훈련49
10. 비상상황 관리51
3장 필자의 성공체험 52
4장 새벽기도 체질화 7대 수칙54
제4부 새벽기도 훈련
1장 새벽기도를 잘하는 방법56
1. 열정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56
2. 현장에서 기도를 베푼다57
3. 새벽예배를 적극 활용한다.64
4. 기도의 골방을 만든다65
5. 약속의 말씀을 무기로 활용한다70
6. 하나님의 보좌를 계속 공략한다71
7. 기도내용을 순서 있게 배열한다?73
8. 손에 잡힐 때까지 기도한다74
9. 예수님의 중보와 성령의 도우심을 믿는다76
10. 기도시간을 점점 길게 한다78
2장 새벽기도 40일 도전 79
1. 훈련의 목표79
2. 효과적인 훈련을 위하여79
3. 준비물83
4. 훈련실시83
5. 훈련 체크리스트85
6. 필자의 성공체험88
3장 새벽기도 365일 도전88
1. 훈련의 목표89
2. 효과적인 훈련을 위하여89
3. 준비물93
4. 훈련실시94
5. 훈련 체크리스트96
6. 필자의 성공체험100
4장 필자의 새벽기도문 예시(1시간짜리/2004. 9.)101
5장 필자의 새벽기도문 예시(2시간짜리/2016. 11.)124
6장 필자의 기도줄 분석(2시간 짜리)143
1. 특징 143
2. 기도줄의 내용(의미단락의 순서적 나열)145
제5부 새벽기도의 은혜들
1장 새벽기도 전후의 삶147
1. 어둠 속에서147
2. 새벽을 향하여149
3. 풀무불 속에서152
4. 건져내시고154
5. 광활한 땅에서156
6. 회복시키시는 하나님159
7. 장성한 분량을 향하여160
2장 새벽기도의 응답들 164
1. 당신 천사요?164
2. 서기관 승진165
3. 보직경로와 관계의 복166
4. 형제자매의 구원과 가문의 제사장 사명 감당168
5. 전도의 열매180
6. 자녀들의 대학합격의 기적과 축복183
7. 열정적인 중등부 사역186
8. 영적 지도자로서의 평신도 목회사역들190
9. 육체의 고난은 결국 축복191
10. 물질의 고난과 축복192
3장 새벽기도의 유익들 194
1.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194
2. 기쁨 충만한 하루의 출발195
3.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196
4. 영력으로 사람을 움직임198
5. 고난 극복의 원동력을 얻음200
6.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해짐201
7. 세상을 이기는 진정한 자유인이 됨203
8. 평생의 건강을 보장해주심206
9. 얼굴이 빛남208
10. 육체의 한계 극복210
11. 수명 연장 효과212
12. 강한 천국의 확신214
13. 진정한 애국자로 변함216
14. 자녀와 가문에 대한 비전 확립217
15. 감사와 기쁨이 원천이 됨220
16. 형통보다는 영혼구원220
저자 맺는 말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와 그에 대한 실천적 방법을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새벽기도의 유익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정말 집사님 말씀대로 했더니 새벽기도 성공했어요.”라는 전화를 받았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새벽기도는 기어이 해내겠다는 의지와 결단만 있으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누구나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편안하다고 아직은 젊다는 이유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 중에 평생 새벽기도를 습관화하지 못한 채 천국에 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집사(성도)님이 바로 그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정치가 선진화되고 경제가 고도로 발전하고 사회복지 수준이 높아져 편안해지면 교회의 침체는 불을 보듯 분명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미 시행된 주5일제 근무는 점점 더 예배의 형식화와 교회의 침체를 가속화시킬 것이고,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도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교회 침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과 소망은 바로 우리나라 교회만의 특유한 제도인 새벽기도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회에 새벽기도가 침체되지 않고 계속되거나 더욱 왕성하여진다면 미국이나 유럽같은 비참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불안한 것은 지금 고정적 새벽기도인들의 절반 이상이 50대이고 이미 밤의 문화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가 새벽기도를 마치 나이든 사람들의 역사적 유물이나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희망은 젊은 세대의 부흥에 있고 젊은 세대의 부흥은 새벽기도에서 온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젊은 세대가 새벽기도에 담대하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 가운데서 새벽무릎을 통하여 민족과 열방을 구원해낼 목회자, 선교사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이 나라와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국방 모든 분야를 하나님의 뜻으로 리드하는 위대한 지도자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기를 우리 모두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종교개혁은 교회개혁이고 교회개혁은 성도개혁이며 성도개혁은 말씀과 기도의 개혁이며 새벽기도야 말로 성도를 말씀과 기도를 통해 개혁시키는 유일한 길임을 알고 이 땅의 모든 세대가 종교개혁 500주년에 시작되는 이 거국적인 새벽기도 행진의 대열에 빠짐없이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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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7.08.23 13:50
김남정집사님의 "평신도~~"저희 다락방 필독교재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가족수련회 첫시간 "하늘의 문을 여는 방법"은 기도의 회복!! 이다 라고 하신 말씀처럼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되는 김남정 집사님은 담임 목사님의 추천사에서 "온 몸과 삶으로 써내려간 기도" 라는 말씀처럼 허리가 아프셨을때는 의자를 가지고 다니며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키시던 모습입니다. 목차마다 성도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답과 설문조사까지 하시는 열정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리라 확신 합니다.. "집사님 때문에 새벽기도 성공 했습니다"라고 첫번째 전화하는 사람이 제가되길 희망합니다..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이성기
2017.08.24 17:27
와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책을 한번 써 볼까 생각은 하지만 누구나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 바쁜 직장일에 겸임교수에 글 쓰시느라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주 실제적이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해서 써 먹을 수 있는 실천적이고 경험적인 책이라 참 좋습니다. 교회와 가문과 교구와 대전 아니 대한민국의 자랑이요 영광입니다. 추천하신 목사님들도 기도하면 한끝하는 기도의 명장들이시고.........
지난주 살려고 했는데... 서점에 없어서요.
책을 사는게 저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죠?
시간과 돈이 참 많이 드셜을 텐데... 열악한 출판시장을 생각하면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대박나세요.
10쇄이상 인쇄도 하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김경한
2017.08.27 08:28
축복합니다. 기도해야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기도의 신앙적체험이 부족하여 확신없이 기도할 때가 많았었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농부의 마음으로 새벽을 여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수련회 모자이크 준비과정에도 새벽기도를 위해 서둘러 집으로 가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삶의 패턴을 유지하시는 모습을 꼭 닮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새벽기도의 무릎이 되길 기도합니다. -
유동균
2017.08.27 13: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로남 기도대장 김남정집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평신도가 어떻게 기도로 무장되어 하나님의 도우심과 임재하심 아래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현실감 있는 책입니다.
평상시 집사님을 가까이서 봐 온 저는 책속의 간증들이 더욱 살아있게 느껴져서 은혜가 충만합니다.
날이 갈수록 그리스도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참 제자로 더욱 강건.번영 하시길 기도합니다.♡♡ -
장재훈
2017.08.27 17:20
김남정집사님의 '새벽기도 365일 도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0여년전 중등부에서 처음 뵈었던 집사님을 기억합니다. 중등부예람 사랑에 대한 열정, 성경공부공과 준비와 지도에 탁월하셨던 집사님을 많이 배우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 시간마다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시는 모습에 많은 도전이 되었었는데, 책을 통해 집사님의 삶이 담긴 주님사랑, 교회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흔적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의 도전을 본받아 특새의 사람에서 날새인이 되려는 도전을 다짐하며 실천해 보겠습니다. 우리 다락방에서도 필독 새벽기도 지침서로 정해야겠네요ㅎㅎ 다시 한 번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
김순영
2017.08.28 11:05
와우! 축하드립니다~ 미션중등부에서 늘 후배 교사들에게 귀감이 되시는 김남정 집사님!
새벽예배때 날마다 같은 자리를 지키시는 한결 같은 모습을 보고 저도 본받고 싶었는데 친절하게 책으로 내주셔서 배울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봉사도 열심히...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집사님 늘 건강하세요~ -
진윤섭
2017.08.28 15:53
사랑하는 김남정집사님 드디어 출간하셨군요! 늘 새벽을 깨우시던 그자리가 은혜의 자리가 되어 집사님의 삶의 고백이 되어 한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귀한 책을 통하여 집사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의 말씀이 저에게 도전이 되어
날새인으로의 변화를 시도해야 되겠습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집사님과 함께함이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
이화숙
2017.08.28 17:13
김남정집사님!! 집사님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신 이 책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길 기도합니다. 저도 집사님을 따라 새벽재단 쌓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서훈
2017.08.28 17:57
젊은시절!
가장 일찍 도서관 자리를 지키며 본을 보이시고 가끔 만나면 격려해 주시던 마음씨 좋은 복학생 형처럼
새벽에 늘 변함없이 예배당 우측 자리를 지키시며 내가 힘들어 할 때면 조용히 다가와 격려해 주신
김남정 집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김남정
2017.08.29 10:39
새벽기도책이 교회 서점에서 만원(정가 13,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현찰 또는 외상 구입(계좌 후불)도 가능하대요~
진장로님과 댓글왕님을 비롯한 우리 순장님들 격려와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도만 좀 하지 모든 면에서 여러분만 못한 제가
이런 과분한 관심과 칭찬을 받다니요~ㅎ
책을 쓴 것도 저의 능력은 아니었어요. 매일 새벽 드리는 기도중에
"내게 능력주시는 아버지 안에서 이 아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데,
도우실 주님을 확신하고 의지하며 일단 시작한 것이 책이 되어 나왔네요.
또한 나도 모르게 새벽기도 중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새벽기도책을 쓰겠노라고 서원한 뒤
실행하기가 넘 어려워 담임목사님께 상담을 드렸을 때
담임 목사님께서 칭찬과 격려, 중보기도로 직접적인 힘을 부어주셨어요.
우리 담임목사님의 제일 크고 간절한 소원이
성도들의 기도(새벽)의 골방과 말씀(큐티)의 골방인 거 아시죠~?^^
그러니깐 순원님들께 큐티책도 계속 사서 보아야 하지만
이 책도 꼭 한 번 사서 읽어보고 실천해보시라고 권면도 좀 해보세요~^^
이 책만 읽으면 기도가 절로 나온다고 과장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시고요~^^
그러나 책을 읽은 후 새벽에 기도의 골방을 향하여 가는 발걸음이
이전보다는 훨씬 가볍고 기쁨으로 넘치게 될 것은 분명하니깐요~
그리고 새벽기도의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리드미컬해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기도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절로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일에 제가 증인이예요~ 다른 모든 기도책 저자분들도 공감하는 것이구요~
가끔 읽어보지만 제가 쓴 것이 아니고 분명히 성령님께서 자필하신 거 같애요.
어쨌거나 이 책이 쓰임받아 우리 교회로부터 높이 솟은 새벽기도의 깃발이
나라의 교회에 열방의 온 교회에 번져 힘차게 펄럭였으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
장로님, 순장님들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들~^^ -
임대열
2017.08.30 09:33
이책을 읽고서야 왜 김집사님이 새벽에 입을 굳게 닫고 눈 인사만 하는지, 교구 모자이크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되자 쏘리를 하고 자리를 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새벽자리를 지키려는 의지를 닮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비록 역할로써 "아합왕"을 맡았지만 심령이 상하였고,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을 몸으로 깨닫게 되었다는 나눔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력"이라는 책에서 영화 '불의 전차의 주인공'인 에릭 헨리 리델의 아버지가 원래는 아들의 헨리 에릭 리델로 하려다가 아들 이름의 약자가 H.E.L로 하면 지옥(Hell)과 발음이 비슷해서 이름의 순서를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읽어서 더 실감이 났습니다.
저 또한 늘 기도로 주님을 의식하는 깨어있는 삶과 함께 정해진 기도의 장소와 시간을 지키는 날새기도인이 되고자 다시 결단해 봅니다. -
안대진
2017.08.31 12:46
한결같이 같은 자리에서 새벽 제단을 지키시는 집사님의 모습에 늘 도전받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책이 새벽기도 참석을 고민하고 또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고 도전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교회와 한국 교회 안에 새벽 영성의 회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남정 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김남정
2017.08.31 13:33
365일 새벽기도책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잘 팔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서점 앞에서 대기하면서 꽤 여러권 친필 싸인을 했습니다~^^
우리 안 목사님과 임감독님 기도덕분입니다.
진심어린 (그러나 제게는 과분한) 칭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연령과 관계없이 살아있는 한 더 열심히 기도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목사님~ 책을 읽어보신 듯도 한대요~정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시면,
기왕이면 연합예배 때도 책 관련해서 1분간만 언급해주시죠~^^
글고 모자이크 왕 역할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합왕역이 처음엔 좀 껄끄럽고
불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참 좋은 경험이었어요. 대사를 외울 때, 연습할 때,
실연할 때, 수련회 후에도 계속~ 마음에 죄책감과 상처가 지워지지 않았지만,
새벽에 기도하면서 주님이 왜 우리에게 "악은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는지를 정말 깊이 깨닫고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관련된 책을 쓴다면 확실한 간증 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하도 저의 연출을 칭찬해대서 악역을 맡은 제가 주연상을
절대 받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셨습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어요~
사랑의 주 내 갈 길 (세밀하게)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합니다~^^ -
전용범
2017.08.31 15:14
책 서문의
"새벽기도에 중독되면 세상이 주는 어떤 것에도 결코 중독되지 않습니다. 새벽에 무릎꿇는 사람은 절대 세상에는 무릎꿇지 않게 됩니다."
하는 말씀에 화살같이 마음에 와 꽂혔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집사님의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간증이 책 구석 구석마다 녹아있음을 느끼면서 보았습니다.
큰 깨달음과 도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기도가 하늘의 문에 이르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축복하며 간구합니다. -
이영표
2017.09.01 09:47
"새벽기도 365일 도전"을 다락방 첫시간에 소개하며 다락방 2학기 부교재로 선정 5주동안 읽고 모일때마다 받은 은혜를 나누기로 만장일치 결정!!. 이를 통해 우리다락방 모두가 기도를 통한 새로운 은혜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리라 확신합니다.. 순원분들 중 책속의 사진을 보고 김남정 정순호 집사님이 부부이심에 놀라고, 마라톤 전사 정순호집사님이 더 인기이셨습니다 ㅎㅎ. 기도회복 운동이 다락방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부터..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남정
2017.09.08 11:32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에서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전용범 장로님과 진윤섭 장로님의 격려의 댓글은 저와 성도님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될 뿐만 아니라 책을 사 읽어보라는 은근한 권면도 될 듯~^^
장로님들은 기도나 영력, 헌신에서 저보다 수배 앞서신 분들인데도
벌써 책을 챙겨서들 읽어주셨다니 너무 죄송하고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을 온전히 만나기 전엔 남보다 술을 많이, 오래(3차) 마시는 음주실력과
취중의 유행가 가창실력을 뽐내던 저였어요. 부끄~~
그런던 제가 새벽기도로 인해 이 모든 중독에서 해방된 것이므로
저는 언제든지 전 장로님께서 지목하시는 서문의 주장을 자신있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전 장로님, 진 장로님~늘 주님과 사명을 향해 전.진.하는 두분 장로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열방의 교회 가운데 가장 화평한 당회를 이루며 교회부흥의 선봉장들로서,
교회사랑과 기도와 헌신의 모범을 보이고 계신 우리 존경하는 김용태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장로님들을 위하여 범사에 감사함으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더욱 열심히 중보기도하겠습니다~!! -
박동창
2017.09.08 15:39
김집사님 축하합니다.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는 모습을 보며 은혜를 받습니다.
새로남의 자랑입니다.
중등부 학생들의 좋은 영적 선생님~
체력단련을 위해 힘쓰시는 집사님, 새로남 테니스의 보배입니다.
집사님의 소원이 저의 소원
모든 백성이 복음을 받고, 새벽기도에 용사가 되기를.... -
김남정
2017.09.14 14:24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저가(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우리 박동창 장로님, 은혜로신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재정부 리딩과 당회사역, 순장사역 등 힘든 일정 가운데서도 토요테니스모임에
십수년간 한번도 개근상을 놓치지 않은 신실하신 전임새테클회장님, 대단해요~!
주님 보좌에 집중하느라 장로님 새벽 고정석의 위치를 잘 알지 못하지만
365일 도전 책이 필요 없으실 듯 한데도 제 책을 벌써 여러번 읽으시고
코트에서 만날 때마다 내용 중 감동된 부분/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시니
우리 신실하신 박 장로님은 독서의 대가임이 분명합니다~^^
근데 장로님, 책 많이 읽으면 결국 저처럼 책을 쓰게 돼요. 조심하세요~^^
장로님도 그 귀한 사역, 헌신과 봉사와 축복에 대해 책 한 번 써보시죠~
그래요 장로님~~ 함께 기도하시지요~!!
먼저 우리 교회부터 많은 성도님들이 이 책을 구해 읽고난 후
"'오호라~!! 새벽기도가 이렇게도 존 것이랑가~!! 그렇다면 나도~!" 라고 외치며
새벽 보좌를 사모함으로 우루루루루~~~~~ 달려/몰려나와
본당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 공간을 꽉꽉 메우고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주변 이웃들의 거센 항의가 들어오는 그날이 속히 오도록요~~^^
그럼으로 우리 교회로부터 시작된 새벽기도의 거센 물결이 해일처럼
이나라의 온 교회로 넘쳐들어 민족의 모든 성도들이 날새(날아다니는 새가 아님/
365일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사람)가 되어 하루의 매 첫 시간을 시간의 십일조로
올려드림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운 채로 은혜의 하루를 출발하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단 하루도 새벽기도를 멈출 수 없잖아요. 그죠~?^^
새새새(새로남교회, 새벽기도와 새테클)의 영원한 동창,
우리 박 장로님을 진심으로 존경, 사랑합니다~^^ -
이경구
2017.09.14 16:54
김남정집사님! '새벽기도 365일 도전'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미션중등부 교사로 봉사하시면서 늘 신실하시고 열정이 넘치시는 집사님의 모습을 통하여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집사님으로부터 품어져 나오는 모든 지혜들이 새벽을 깨우며 주님과 함께한 수많은 날들이 축척되어 그동안의 풍성한 많은 열매들을 거두시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해봄니다. 집사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출간을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고 더욱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나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남정
2017.09.19 13:20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저가(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오랜 세월 함께한 중딩샘동역자 이영표, 장재훈샘~ 감동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들만 책을 사봐줘도 감사한데... 순원님들에게까지 권면하며 읽게 하시는
열정과 충성에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평소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중딩 사역을 향한 탁월한 헌신과 열정이
다락방에서도 그대로 실현되고 있군요~^^
예람들을 늘 껴안고 인정하고 격려하고 완전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철저하게 준비된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신행일치로 모범을 보이시는
분들이신지라 역시나 다락방도 그런 열정으로 섬기시는군요~
만일 거의 모든 순원이 기도책을 샀다면 다 읽어보신 후 저를 좀 불러주세요~
부족하지만 새벽기도에 도움되는 말씀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책 싸인도 해드리고요~~^^
어떤 다락방이든 책을 산 다락방은 오라 하면 갈 꺼예요~
사랑해요 영~ 표가 나는 댓글왕~!! 존경해요 재훈샘~!! -
김남정
2017.09.27 16:57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저가(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우리 미션랜드의 이경구, 이화숙, 김순영샘~ 감동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교사마당에서 수년동안 늘 강사로 쓰임받으시는 영혼사랑의 모범샘들~
새벽기도 책이 나오자마자 사서 읽는 순발력과 열정~! 놀라워요. 칭찬박수......
중딩사역도 오랫동안 같이 해왔고 제가 넘 좋아하는 족구 동지에....
이제 새벽무릎의 동지로까지~^^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죠~^^
그래요~ 함께 부르짖읍시다. 기도할 제목 참 많이들 있잖아요~^^
함께 무릎꿇고 영과 진리로 기도하실 우리 귀히신 모범샘들에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리로다~ 할렐루야~! -
김남정
2017.10.11 18:20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저가(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우리 교구 사랑하는 김경한교구장님, 이성기순장님~은혜로운댓글 감사드립니다.
갓피플 포스팅과 한국기독공보에 이런 광고들이 나왔어요~
나름 의미가 있네요. 함 읽어보세요~^^
* 갓피플
새벽기도의 유익은 두말하면 잔소리인데...
마음은 원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ㅠ흑ㅠ흑
아무래도 새벽을 깨우는 것이 체질화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찾아나섰더니~! 우와~ <평신도가 쓴 새벽기도 365일 도전>에
새벽기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생략)
* 한국기독공보
제목 : 가을의 시작과 함께 책을 읽자
가을의 찾아옴은 느닷없다. 분명 어제까지 더웠는데 오늘 아침의 출근길은 쌀쌀하다. 그렇다. 가을은 우리가 마음의 준비를 갖출 새도 없이 성큼 다가왔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일들과 사건도 사실 느닷없기는 마찬가지다. 어느 때고 닥쳐오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우리의 대응은 평상시 꾸준히 우리 자신을 가꾸고 준비하는 방법뿐이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준비시킬 좋은 책들을 읽고,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내공을 키워보자.
평신도가 쓴 새벽기도 365일 도전(김남정/나침반)~!!
30여 년간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를 해 온 저자가 이 책을 일반 교인들에게 새벽기도를 체질화 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종교개혁의 본질은 교회 개혁이고, 교회개혁의 중요한 부분이 성도의 개혁이라면, 성도들이 개혁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기도의 개혁을 통한 경건생활이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동안은 목회자가 새벽기도에 관한 책을 쓴 사례는 많지만 평신도의 입장에서 쓴 책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남정
2017.10.20 17:36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저가(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꾸준히 저를 위해 중보해주시는, 존경/사랑하는 우리 장로님들, 순장님들 덕분에
하나님 역사하시사 제가 대형교회인 대전한빛감리교회에 가서 중보기도팀을
대상으로 2시간이나 새벽기도에 대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0. 25. 오전)
백용현 담임목사님은 기도에 관심이 많고 50일 기도학교도 운영하고 계신분이고
강의 대상이 300명 가량 된다 해서 부담이 되긴 하지만
주님 명령으로 알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담임목사님도 지난 주일 저를 위해 친히 중보해주셨습니다.
장로님들 순장님들~ 계속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주님 능력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성기
2017.10.24 12:05
김남정 집사님!
책을 쓰시고 사역의 지경이 더욱 넓어져서 참 좋습니다.
17.10.25(수) 한빛교회(괴정동 소재 감리교)에서 중도기도단을 대상으로 기도특강을 하신다구요.
축하드립니다. 책 출판이후 사역의 지경이 더욱 넓어 지시길 기도합니다.
실사구시의 본이 되는 교재와 저자, 탁월한 선택입니다. 기도에 대한 진수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교회의 지명도와 탁월성이 더욱 발휘되겠지요. 겸임교수도 하시고 하시니까 특강도 잘 하시리가 믿습니다.
집사님 화이팅!, 대외적으로도 중요하지만 대내적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교회도 중도기도단, 순장훈련, 청년 대학부 등등 특강을 해서 기도의 효과를 누려야 하지 않을 까요? -
김남정
2017.10.26 10:34
'새벽기도365일도전'이 서점(우리 교회)에서 저가(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중에
꾸준히 저를 위해 중보해주시는, 존경/사랑하는 우리 장로님들, 순장님들 덕분에
어제 오전 제가 '기도의 큰빛' 대전한빛감리교회에 가서 중보기도팀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2시간짜리 새벽기도에 대한 세미나 사역을 감당하고 왔습니다.
세미나 후 백용현 담임목사님과 식사도 하며 오랜 시간 새벽기도에 대해 대화도
나누는 등, 정말 하나님 역사하신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50일 기도학교 교과서도 선물로 받아왔어요.
이성기 순장님 관심 감사해요~^^
11.3. 극동방송 채플 참여(간증)와 인터뷰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로님들 순장님들~ 계속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남정
2017.11.06 10:08
[극동방송 인터뷰-'새벽기도365일도전' 관련 ]
지난주 금요일(11.4.) 새벽기도 후
대전극동방송의 채플(직원경건회)에 초대를 받아
새벽기도 관련 간증을 했습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구요.
이어서 윤현식 PD가 주관하는 인터뷰도 한 시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신 은혜로운 대화 시간이었구요.
방송은 1차로 11. 4. 오후 2시부터 30분간 나갔구요,
2차로 금주 토요일(11.11.) 같은 시간에, '방송가족의 시간' 프로에 나옵니다~
많은 청취자들이 듣도록, 도전받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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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 | 이민수(김지연D) 집사 모친 소천 ( 남14 다락방 / 주기쁨 다락방 ) | 박종삼 | 2024-11-11 |
2924 | 인근아(김윤구)집사 모친소천 (해외가족) | 이원선 | 2024-11-10 |
2923 | 김현석F(김태나) 집사 부친 소천 ( 도룡4 다락방 ) | 박종삼 | 2024-11-07 |
2922 | 문충연(임경숙) 집사 모친 소천 ( 한가족 3부부 ) | 박종삼 | 2024-11-05 |
2921 | 권오경(박혜선A) 집사 부친 소천 (둔산11 다락방) | 김진광A | 2024-11-04 |
2920 | 최원호/방미희 집사 득남 (동구1 다락방) | 김진광A | 2024-11-03 |
2919 | 김종규(한진희)집사 모친 소천 (세종2 다락방) | 김지원U | 2024-11-03 |
2918 | 강명성/ 김보미E 성도 득녀 (샘머리7 다락방) | 박종삼 |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