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다리 이영표(2)
2005.03.12 00:00
물론 네덜란드가 빅리그(프리메라리가(스페인),프리미어(영국),세리에아(A)(이태리))는 아니지만지금와서 보면 이미 그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견줄만한 기랴이 있었던겁니다. 그의 포지션은 왼쪽 윙백(저도 정확한 개념이 서있지 않지만 오버래핑에의한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하고 전천후 미들필더 개념인 듯)인데 수비수로는 조금 작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수비수는 일단 커야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길어야 머리든 다리든 많이 걸립니다. (미들이나 공격은 작으면 오히려 유리한 점이 많기도 합니다. 티코와 8톤 트럭의 스타트를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작으면 순간 스피드와 턴이 유리합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황제로 칭송 받는 브라질의 펠레는 169샌티,마라도나166샌티, 아르핸의 오르태가,사비올라,영국의 오우ㅔㄴ,독일의 마태우스,한국의 최성국 등은 그 대표적인...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숏다리 팀 맥시코의 국가대표는 171,172를 왔다 갔다 합니다. 유럽의 어느 강팀도 이팀을 이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피파래킹10위권,아마도 실력이 세계 8강권에 듭니다)맥시코팀은 숏다리로 정말 줄기차게 뛰어 다닙니다. 거기다 중남미 특유의 개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맥시코에 애착이 가는 것은 대륙이 알래스카와 연결되어 있었을 때 우리 한국과 거의 유사한 핏줄이 아메리카로 넘어 갔고 맥시코의 고지대에 적응한 이들은 산소 부족으로 폐가 커지게 되었고 키가 작고 가슴통이 큰 오늘날의 맥시코 인디언이 되엇다죠. 이 인디언들은 남미까지 내려갓고 마라도나도 가족사진을 보면 할머니는 거의 전통 아매리카 인디언입니다. 마라도나의 체형은 거의 맥시컨이고 얼굴은 스패인과 혼혈이 되었음을 알 수 잇습니다. AS모나코의 사비올라도 반쯤 인디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스패인 혼혈이 많이 된 맥시컨은 전통 맥시컨과 조금 생김새가 다르지요.)
이영표도 가슴통이 조금 큰 유사 맥시컨입니다.(농구의 강동희가 대표적인 유사 맥시컨입니다)
이영표도 가슴통이 조금 큰 유사 맥시컨입니다.(농구의 강동희가 대표적인 유사 맥시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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