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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 다락방별 심방중

2008.10.25 11:42

김옥환 조회 수:1223 추천:4



심방 첫 집에는 미안스럽게도 찍사가 안계셔서 둘째 집 부터 사진입니다. 둘째번 김옥환 집사집에서의 예배 모습입니다.




세째번 댁인 김정헌집사님 댁에서의 예배입니다. 고장렬 집사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심방을 마치고는 모두 함께 하기에 들릴수록 심방 대원수가 늘어납니다.




안영호 희망부 부장집사님 댁에서의 심방 . 권사님 준비하신 과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대청호반 김영한 집사님 댁에서의 예배입니다. 맑은 공기가 찬송 소리를 더 크게해 줍니다.




김영한 집사님댁의 뜰을 밟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반석에서 시작한 심방이 대청호반에서 끝을 맺었습니다. 주님께 감사 ......


희망부는 지금 한창 다락방별 심방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심방에는 유성일 목사님이 중심이 되어 희망부 부장님이신 안영호집사님과 희망부 자치회장님이신 이종천 집사님이 함께하시고 있습니다. 물론 다락방별로 담당선생님도 함께 하시고 경구에 다라서 그 다락방 부원들도 함께하십니다. 희망부원들이 많아서 심방도 오래 걸리고 행사 등으로 변경되는 일도 더러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심방을 통해 반별로 각 가정에서 예배와 찬송을 통해 말씀에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고, 성도간에 따뜻한 교제를 나누고 삶에 대한 좋은 경험들을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공유하기에 기다려지는 심방입니다.
지난 10월 21일(화)에는 희망부 남자 3 다락방 심방이 있었습니다. 대전 유성구 끝자락인 반석동 정이만성도 댁에서 시작하여 김옥환 씨댁, 그리고 김정헌집사님 댁, 안영호 부장님댁에서도 고장렬 집사님과 함께 심방 예배를 드렸으며 끝으로 동구 끝자락인 김영한집사님 댁에서 마무리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마다 좋아하시는 찬송을 함께 부르고 그 가정의 기도 제목을 두고 한 목소리로 함께 기도드리는 일이 가슴을 더욱 따뜻하게 해 줍니다.
점심은 마지막 집에서 함께 들었습니다.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소풍 온 마음으로 맑은 공기 탁 트인 곳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 같았습니다. 좋은 날씨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고요,  점심 대접하시는 손길도 고마웠습니다.
말씀으로 늘 채워주시는 유성일 목사님에게 늘 감사함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