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희망아카데미 참여하시는 염종기 씨...환영 ^^ㅎㅎㅎㅎ^^


2013년 5월 30일
희망아카데미 목요모임

희망아카데미는 기도로 시작해서 예배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다듬는다.
나이든 우리들을 위해 체조로 봉사하시는 김미순권사님이 있기에
온 몸을 풀고 개운한 마음으로 찬양연습을 하고 예배 드리고 다락방 모임도 가진다.
덕분에 희망아카데미 어른신들은 성경가를 이제는 아주 잘 부른다. 물론 율동도 잘 맞는다.

희망아카데미 찬양팀은 노춘영짐사님(지휘)과 김은이 집사님(반주)이 처음부터 구성하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다. 지휘자님이 손수 찬양팀 까운을 준비해 주셨는데 어르신들 모두가 입고 일년에 두 번씩 주일 본당 예배 저녁 찬양을 드린다.
희망아카데미 찬양연습을 일년 내내 계속된다. 찬송 부르기의 일환으로..서너달 지나면 조금씩 다듬어 지고 드디어 찬양대 석에 앉을 준비가 되어간다...

예배 드린 후에 다락방 별로 성경공부를 한다. 젊은이들을 따라가려니 숨이 차지만 그래도 즐겁게 공부하면서 말씀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