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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잃어버린 봄을 라일락에서 다시 만나게 되네요. 페이지마다 넘쳐나는 봄의 정취와 꽃들의 향연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쳐있던 마음에도 봄이 꽃처럼 피어납니다. 저는 자주 마음에 근심 걱정이 둘러싸여 눌릴때가 많은 데 이번 호를 읽으며 마음을 지키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성희 사모님의 칼럼을 읽으며 부정적인 감정이 나를 흔들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악한 영에 마음을 내어주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탄이 나의 약점을 기막히게 알고 공격해올 때 비타민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염려의 옷, 근심의 옷들을 다 벗어버리고 믿음으로 승리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69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스토리 안에 갇혀 사는 연약한 존재다 [1] 김연주I 2020.11.11
268 나의 삶을 묶어버릴 밧줄을 끊어내자 [1] 윤슬기 2020.10.30
267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1] 이지연AC 2020.10.30
266 덮어두고 해결하지 않으려고 했던 상처의 흔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황미진 2020.10.27
265 라일락을 통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2] 이소희 2020.10.22
264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2] 김유미 2020.10.22
263 건강한 교회를 통해 건강해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2] 정예나 2020.10.21
262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라일락 가을호 [2] 박혜린 2020.10.21
261 읽고 또 읽고 싶은 라일락 여름호 [1] 조소은 2020.08.12
260 상실의 고통을 마주한 자리에서... [1] 허민정 2020.08.11
259 마음다스리기 [1] 윤슬기 2020.08.10
258 주님의 기쁨이 되는 [1] 김명희C 2020.08.07
257 하나님 바라기 [1] 정예나 2020.08.02
256 라일락이 가져다준 지혜 [1] 김연주I 2020.08.01
255 2020년 라일락 여름호 후기 [1] 정명화 2020.08.01
254 반복된 좌절과 탈진이 계속될때.... [1] 황미진 2020.08.01
253 라일락 여름호를 읽고 [1] 강정선 2020.07.29
» 봄 꽃 향기나는 라일락을 읽고 [1] 주선실 2020.04.29
251 사모도 똑같은 마음다스리기 [1] 윤슬기 2020.04.27
250 마음 다스리기 [1] 강정선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