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호 라일락을 읽고..
2021.07.25 11:24
사모님들만의 조용한 나눔터인 “라일락”에서 우울증에 대해 다뤄주시는 것만으로도 지금 음지에 계신 사모님들께 큰 위로가 되는 여름호였습니다.
쉼없이 달려왔던 사역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가운데 나만 혼자 힘든게 아니다는것, 누구든지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그것에는 원인이 있다는공감으로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더 많은 사모님들에게 라일락을 권하고 추천해야겠습니다. 혼자만의 동굴에서 나와 함께 나누며 슬픔을 주안의 기쁨으로 바꿀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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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2020년 겨울호 라일락을 읽고.. [1] | 조소은 | 2021.01.28 |
273 | 라일락은 사랑입니다^^* [2] | 주선실 | 202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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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라일락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든 마음에 하나님의 새힘과 위로가 날마다 덧입혀지시길, 그 안에서 기쁨 충만하시길 저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