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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일락의 시기와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또 이제 하나 둘 규제가 풀리는 시점에 발행인 조성희 사모님의 글은 지난 코로나19를 지나는 시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씨름을 깊이 있게 다뤄주고 우리가 마땅히 보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들려다보게하고 ,고민하게 하고, 결단하게 해주었습니다.

역사를 되짚어보며 더 극한 상황속에서 그 시대의 믿는자들의 희생과 섬김, 예배자로서의 삶은 지난 시간 나의 모습은 어떠했나 되돌아보게 합니다. 또 이후에 이와 비슷한 일들이 또 찾아올텐데 그때에, 하나님께 향한 예배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어떠한 마음과 태도를 붙들고 지켜야 하는가 지금부터 결단하게 합니다. 귀한 통찰과 지혜를 주시고, 정직하게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앞을 내다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파라볼라노이! 이 시대에 그리고 믿음의 다음세대에 주님의 마음으로 서고 사는 파라볼라노이들이 일어서길 더욱겸손히,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희망을 꿈꾸며 올 한해의 꿈을 나누는 사모님들의 각양각색의 마음과 결단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한결같이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글들 속에 미소짓고 계신 주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매 시즌 라일락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31 라일락 여름호 후기 김연주I 2022.08.21
330 라일락 여름호 후기 박유리A 2022.08.19
329 라일락 여름호 후기 [1] 김혜련D 2022.08.15
328 2022 라일락 여름호 후기 조소은 2022.08.13
327 라일락을 읽고 [1] 이지연AC 2022.08.12
326 2022년 라일락 여름호를 읽고 [1] 선금희 2022.08.09
325 2022 여름호 라일락 후기 [2] 정예나 2022.08.09
324 2022 라일락 여름호 후기 [2] 황다혜 2022.07.21
323 2022 봄호 라일락 후기 [1] 조소은 2022.05.26
322 라일락의 새로운 코너들이 기대됩니다^^ [1] 이영미C 2022.05.23
321 2022 라일락 봄호 후기 [1] 김연주I 2022.05.22
320 봄호 라일락 후기 [1] 선금희 2022.05.20
319 라일락 후기 [1] 박유리A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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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라일락후기_#코로나릍 뛰어넘는 예배의 회복 [2] 신애라 2022.05.19
316 헤어지자 온라인 예배 [2] 이소희F 2022.05.18
315 2022 봄호 라일락 후기 [2] 황다혜 2022.05.11
314 2022 봄호 라일락 후기 [2] 정예나 2022.05.10
313 봄호 라일락 후기 [2] 김명주 2022.05.07
312 vol47후기 [2] 윤슬기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