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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 후기

2023.03.23 07:07

이안나

한편의 시 속에 영혼사랑의 목회 여정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음에 큰 감동을 받았고, 목사님의 따듯하신 성품이 시 속에서도 묻어나옴에 감탄하였습니다. 목사님처럼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잠잠히 계절에 순응하는법을 터득함으로 희망의 봄을 기대하며 기다릴줄 아는 성숙한 후배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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