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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일락 여름호 '부교역자들의 동행'은 저에게는 부교역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교역자의 아내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을 교역자답게 세우고 하나님의 종으로 칭찬받도록 내조하는 사모라는 글을 보며 저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보며, 적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피터 스카지로의 <정서적 건강한 영성> 독후감 중 ‘하나님을 위한 일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라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지만 하나님 없이 나 혼자 해내고자 한 일들이 없는지 생각해 보게 하였습니다. 
부교역자로써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훈련의 시간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