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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의 이야기가 항상 듣고 싶었는데 라일락을 통해 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작은 교회 사모님들의 아픔과 고통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라일락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