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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을 보며 위로받습니다.

2011.02.18 18:17

김성희 추천:1

우연한 기회에 라일락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보고 보고 또보고 했습니다.
사모들의 이야기 여서 더욱 공감하게 되었고 내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얼마전 노회 귀한 사모님들과 교역자 수련회를 갔다가 한 밤을 지내면서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모님들께 라일락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모르시더군요.
이번에 보내주시면 함께 나누겠습니다.

이번 책을 보면서 권성수 목사님의 특집 '내 곁에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황영준 목사님의 목사가 쓰는 사모이야기 ' 지난날 감사, 남은 여생 주실 은혜 감사 '를 읽으면서 위로 받았습니다.

저는  권성수 목사님, 황영준 목사님께서는 '내가 겪었던 힘듬의 시간이 없었을거야 ' 생각할때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심하게 가슴앓이를 한적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은퇴하시고 오랜시간 사역을 하신 목사님 사모님 뵈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잘 감당하셨습니다. "
하면서요.

라일락을 통해 기회가 된다면 아름다운 소식 자주 전하고 싶습니다
"사모님 ~~~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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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김 경임 2011.02.13
38 [re]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2011.02.14
37 꼭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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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힘이 불끈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일락 2011.01.14
30 짧지만 강력한 후기^^ 라일락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