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012.03.02 13:42
신학교 에서 살다가 일주일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을 사역지로 보내고 나니 그리움이 금방 찾아들었지요.
근데 우체통에 라일락이 왔다는 겁니다.
아침 일찍 찾아왔어요.
넘 넘 감사해요.
그동안 까당까당 쌓여있던 눈얼음들이 라릴락의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겁이났는지 눈이 녹아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표지가 넘 예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리 사모님들 정말 힘이 나겠어요.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사역지로 보내고 나니 그리움이 금방 찾아들었지요.
근데 우체통에 라일락이 왔다는 겁니다.
아침 일찍 찾아왔어요.
넘 넘 감사해요.
그동안 까당까당 쌓여있던 눈얼음들이 라릴락의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겁이났는지 눈이 녹아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표지가 넘 예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리 사모님들 정말 힘이 나겠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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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기
2012.03.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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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2.03.24 09:49
선교사님! 지난 번 까페에서 뵈었던 조성희입니다.
따스하게 대접을 못해드려서 송구했는데 -
더 넓고 큰 마음으로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선교지에서 여성 사역자들을 깨우시고 훈련하시는
사모님의 수고와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우리가 형편에 따라 사역지는다르지만 모두가 주님의 나라이니 힘이 납니다.
귀한 사모님깨서 라일락을 통해서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되어 더욱 기쁘네요.
사모님! 멀리 계시지만 자주 교제하면 좋겠어요.
우크라이나에서 좋은 소식, 기도제목도 나누어주시고 좋은 분들도 소개해주세요.
매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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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크라이나의 까당까당했던 눈얼음이 라일락 때문에 녹아버린 사연을 전해주시는군요 ㅎㅎ
이곳은 얼음도 눈도 모두 녹고 조금 차갑긴 해도 봄햇살이 비쳐요.
선교사님의 사연을 읽을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
다음주 중엔 선교사님의 메일이 소개된 라일락 봄호를 발송해 드릴 수 있겠어요.
늘 평안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