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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을 읽으면서 예전에 남편과 여행중
마지막 날에 가이드가 한 이야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 가이드가 저희 남편에게
"어디를 가든 무슨일을 하든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남편되시는 분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행동은
참 배울점이며 참 행복해 보입니다"

그 후로 저는 남편을 따라 "감사합니다"를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라일락을 읽고 남편 '진정한 감사'와
저의 '입버릇 감사'와는 차원이 다른거구나_
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라일락을 읽고 첫 생각은
정말 감사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해준 이번 11호 라일락!!

지금부터 저에게도 감사의 훈련이 시작됩니다. ^^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8 '온유'는 사모로서 최고의 덕목 김영남 2013.10.28
167 실제적인 인터뷰 이야기가 많은 공감이 됩니다. 박희숙 2013.10.28
166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유' [1] 박나미 2013.10.17
165 감사합니다^^ [1] 김진영 2013.10.15
164 충성된 종이 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1] 박나미 2013.10.09
163 감사합니다~필리핀까지 라일락 잘 도착했습니다~^^ [1] 노미란(NOH MI RAN) 2013.09.02
162 나는 몇달란트 받은 종인가?! [1] 지은아 2013.07.07
161 성숙한 감사를 배우게 하심 '감사' 박은정 2013.05.07
160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
»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15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157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156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155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154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15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152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151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150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149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