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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가을호에 소개된 '무주 진도교회' 조혜근사모의 실제적인 이야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저 역시 선교사로 나가있다가 안식년에 들어와서 갑자기 농촌교회를 개척하게 됐는데
많은 공감이 됩니다.
1. 남편이 발씻기 해주는 것, 사랑한다는 말, 편지... 모두 가정세미나 통해 어른부부들이
   처음하게 됐다는 것 (저희도 꼭 신간사님 모셔와야겠어요^^).
2. 연약한 교회찾아 페인트칠 해주시는 것 - 전도에만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모습,
   도전이 됩니다.  

<라일락> 통해서 시카고 근방에서 주일학교 대부흥을 일으켰던 자매님을 만나고 싶어요.
정태기 교수님이 미국 유학시절 찾아가셔서 만나신 일화를 쓰셨던 것 같은데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저희도 어린이가 많지 않지만, 영어예배로
안믿는 가정의 어린이들도 이끌어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세광장로교회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사연입니다. - 라일락 편집부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8 '온유'는 사모로서 최고의 덕목 김영남 2013.10.28
» 실제적인 인터뷰 이야기가 많은 공감이 됩니다. 박희숙 2013.10.28
166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유' [1] 박나미 2013.10.17
165 감사합니다^^ [1] 김진영 2013.10.15
164 충성된 종이 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1] 박나미 2013.10.09
163 감사합니다~필리핀까지 라일락 잘 도착했습니다~^^ [1] 노미란(NOH MI RAN) 2013.09.02
162 나는 몇달란트 받은 종인가?! [1] 지은아 2013.07.07
161 성숙한 감사를 배우게 하심 '감사' 박은정 2013.05.07
160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
159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15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157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156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155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154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15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152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151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150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149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