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에 맺힌 빗방울
2012.07.24 17:18
무더운 오늘 이미 지나가 버린 장맛비가 다시 생각납니다.
비가 올때는 언제 해가 뜰까 생각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성경통독으로 모세오경을 읽는 중 보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투덜거림이 생활화 된듯 보였습니다.
물이 없다고 투덜, 먹을 것이 없다고 투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투덜..
가나안은 우리가 정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투덜..
결국 투덜거리지 않은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죠.
올 여름 많이 덥지요. 잘 이겨내 보렵니다.
투덜거리지 않고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성경통독으로 이열치열 이겨내 보렵니다.
멋진 사진 한 컷을 통해 이렇게 귀한 은혜의 간증을...^^
긍정의 선택이 선한일을 시도 할 수 있는 참 믿음의 지름길이겠죠?
감사, 사랑, 축복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