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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범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신 주님의 부활의 영광과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 새로남 가족 한분 한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성도들에게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인한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기운 믿음의 확신이 뚜렷하게 새겨지기를 원합니다.
문 정훈 집사님, 집사님의 부드러우면서도 추진력있는 카리스마가 2007년도 부활의 저녁을 아름답게 빛나게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집사님의 수고와 섬김의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에게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큰 기쁨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호산나 찬양대 대원들의 열정과 순종, 그리고 무엇보다도 별도의 음색의 튜닝이 필요없을 정도로 하나로 융화된 아름다운 목소리의 하모니는 함께하는 시간 내내 감탄과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여 발을 주무르다가 펴다가 하면서도 한번 더 맞춰보자고 오히려 지휘자에게 요구하던 열정은 할렐루야와 임마누엘 찬양대원들에게도 많은 도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호산나 찬양대원들을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