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정혜

부모님과 동행한 예배당... 눈을 감고 들었던 오보에 연주, 그리고 부모님의 얼굴과 웃음과 잔잔한 눈물이 함께했던 황수관 박사님의 강연.. 그리고 장미꽂 한 송이..
11월의 참 아름다운 가을밤이었습니다.

아버님께 드린 선물,
작은 타임캠슐안에 가족들의 기도제목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