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
특별히 토요일 리허설부터 지켜보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연합찬양대원들과, 짦은 전체연습기회를 최상의 호흡으로 이끌어내시는 최훈 집사님의 탁월한 지도력, 송은배 집사님(할렐루야 총무)의 헌신적인 섬김과, 각 곡들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영상팀과 음향팀에 조언을 해주시던 우상봉 장로님의 감각....들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석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충실히 연습에 임하신 모든 분들과, 특별히 반주로 수고하신 집사님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짧은 시간이 아쉬운 환상의 '사계'연주와, 성탄곡, 민요, 히브리 민요, 영화음악, 복음성가 등 다양한 theme들을 조화롭고 역동적으로 구성한 칸타타를 정말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