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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께서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가실 사역의 동역자로서
진리를 사수하시는 모습,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형과 아우임에도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사역을 인정하며 하나님 영광만을 위해
나가시는 모습이 가슴 깊숙한 은혜의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목사님을 모시며 사역함이 제 평생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더 고백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