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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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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류관도 없는 길을 달려가고자 하시고
그 것을 사명으로 아시는 목사님 정말 사랑합니다.
함께 합심으로 기도할때면 눈물이 왠지 아롱거렸었지만
지금은 제가 승리한듯이 기쁨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기 저기서 알아주니 괜시리 어깨도 들썩합니다.
앞으로도 기나긴 길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길가운데 함께 하며 이겨내는
새로남 한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그 가족중 한명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