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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제

오정호 목사님~ 방송을 통한 간증과 진리수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신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오정호 목사님과 오정현 목사님의 동역이 너무
나도 아름답고 믿음직스럽습니다. 목사님과 성도들의 사랑과 신뢰가 편
지와 카드를 통해 전해져 목사님의 귀중한 보물로 남아 있음이 아름답습
니다.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매 주 감사의 제목을 적어보았더니 120-130 가
지의 감사제목이 나왔드랬습니다. 가능한 한 한 주일에 감사의 제목을
한 개 씩은 적어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저와 저희 가정을 향하신 하나
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잊을 수 없고 그것들을 생각하면 지
금도 눈앞이 흐려지기도 하는 특별한 몇 가지의 일들이 있습니다.

2007년 마지막 날,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적어본 감사의 제목을
떠올리면서 가장 감사한 제목이 무엇이었나를 반추해보았습니다.
2006년 저와 저희 가정의 가장 감사한 제목이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
회의 항소심(2심) 승소와 사고후 쾌유였고, 2007년 저와 저희 가정의 가
장 감사한 제목이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와 한국 교회의 상고심(3심
; 대법원재판)에서의 승소와 다시 교회로 무사히 돌아오신 것이었습니다.
2008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오정호 목사님과 새
로남교회와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 그리고 저희 가정에 다만 은혜내려주
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오정호 목사님과 조성희 사모님과 기환님,
기은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