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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민

고요함 속의 오르간에서 시작해서 피가 끌어 오르는 듯한 열정의 찬양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아름다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둠 속에 빛을 밝히며 한사람씩 단위에 오르는 모습 속에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한 눈물이, 주님의 고난에선 작은 나 하나로 인해 고난 받으신 주님께 감사한 눈물이, 연합 성가대의 찬양을 통한 감격의 눈물이 제 뺨을 적신 시간 이었습니다.
문 정훈 집사님! 너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호산나 성가대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짧은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