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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오심을 축하하며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살과 같이 지나온 시간이라 남들은 그러지만
이제 명중 과녁을 향해 달려가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박력있고 활기찬 목사님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참, 참, 참!
사모님의 그 부드러운 음성으로 읽어주신 "돌아갈 교회가 있다는 것!"의 시!!
10점 만점에 10점 이었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