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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석

공연하는 내내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이었습니다. 제 앞에 서 계셨던 알토 집사님들 제가 훌쩍이는 소리에 신경 많이 쓰셨죠? 죄송합니다.
암튼 준비하는 내내, 그리고 공연하는 내내 은혜와 감동의 순간들이었던 것같습니다.
이토록 부족한 저에게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공연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애쓰신 김영석 집사님, 박동기 집사님과, 반주자님, 오케스트라분들, 그리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공연에 참여했던 모든 찬양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셉의 독창에 있었던 내용처럼 "최선을 다하더라도, 항상 실수"하는 우리들이지만, "내속에 주 거하지 않고, 내가 주께 거할 때" 진실로 승리하는 삶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나님 만세!!!
새로남교회 만세!!!
"The King" 만세!!!

- 주간업무회의 들어가기 전 짧은 시간동안 쓰느라 두서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