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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조

숲속에 있는 흔한 나무처럼 작은 역할이었지만
주님사랑 교회사랑의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섰습니다.
매주 토요일 연습의 시간은 같이한 집사님들의 순종과 열정을 배우며
더욱 친형제처럼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나무를 심고 다듬어 멋진 숲과 정원을 만들어 가는
지휘, 연출, 의상, 분장, 소품 등 등 준비되는 과정을 초조하게 지켜 보면서
"과연 제대로 될까?" 하는 걱정도 잠시 있었지만
결국 이루시는것은 주님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The Kin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