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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우리 교회의 강점이 이런 점인 것 같습니다.
매주 설교 말씀의 은혜도 크지만, 호국보훈의 달 6.26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그 분들의 짧은 소감은 나라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긴 여운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젊은나이에 참전하여 이렇게 발전된 모습을 보시고 그 분들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세계10대 교역량의 경제대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오늘은 분명 많은 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일진데, 정부차원에서도 이 분들에 대한 배려가 늦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들의 희생에 헛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가치들을 우리 모두가 지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