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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늘사랑다락방 ♡ 노방전도

2024.11.13 21:41

정승민B 조회 수:319 추천:7

모이기에 힘쓰며! 사랑의 열매 맺는! 늘사랑다락방~

11월 13일 아름다운 가을날, 한밭수목원으로 노방전도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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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5절)

2024 새생명축제 '소풍'을 앞두고 잃어버린 한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나누며 전도초청 대상자를 정하고 또한 복음을 위한 전도의 현장을 찾고자 마음을 모았습니다. 다락방 성경공부를 통해 오직 말씀만이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음을 신뢰하며, 저희가 먼저 복음의 사람으로, 화목하게 하는 직분자로 준비되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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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하는 강선영 순장님께서 전도대상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플라워수세미와 새로남 만능물티슈로 전도물품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순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늘사랑다락방완전체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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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문을 열어야 할지 망설임도 있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전도할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며 한밭수목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남교회에서 나왔는데요' 로 시작하는 인사말에 많은 분들이 경계의 눈빛을 거두시는 것을 보며, 새로남의 선한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힘이 됨을 알 수 있었고 저희도 새로남의 성도임이 든든 했습니다. 

선뜻 전도지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으셨지만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시는 분들도 만났습니다. 그럴 때 마다 다락방교재에서 배운것처럼 전도현장에서 받게 되는 거절이 우리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거절이라는 것을 상기하며, 거절로 인한 '불편함'이 영혼을 향한 '긍휼함'으로 바뀌도록 더욱 힘차게 다음 전도 대상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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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jpg준비했던 모든 전도지와 전도물품을 소진하며 우리 안에도 복음으로 기뻤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날 주심을 감사, 복음 전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 함께 발걸음 할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 주심에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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