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멋져요~ ^.^
핸드벨콰이어의 연주 저도 듣고 싶네요
그런데 긴팔옷이 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ㅁ<

올해의 기독교 연합성탄예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단사이비 척결에 대한 담임목사님의 기도시간!
온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원파 승소에 대한 공로패를 수상할 때,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요
피고석에 선 목사님의 뒷모습이 떠오르며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어떤 연주날 보다 더 많이 연습하며 더 긴장하며 최선을 다한 핸드벨 콰이어의 연주는 환상이었습니다.
연주가 끝난 뒤! 성도님의 와~하며 감탄하는 소리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새벽부터의 사역에 지쳐 많이 힘들어 보이신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새힘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음에도 핸드벨단원들을 끝까지 격려해주시며 축복기도까지 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전혀 피곤하지 않으며 목사님이 부르시면 언제나,어디나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
악기정리까지 책임져 주신 박 창규목사님, 김상흠집사님, 수고하신 이호 실장님 감사합니다.
핸드벨 단원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어제 연주 정말 잘했어요.
특히 아프리카에서 직수입한 마라카스(?)연주가 돋보였습니다.
(담임목사님 안식월때 아프리카에서 가져오신 악기임)
우리교회에서도 한 번 선보입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